(S) 아까운 세상것들로 하나님 사랑하기 (갈라디아서 6:14~18)

📖 갈라디아서 6:14~18시즌II_신약갈라디아서-2

설교 요약

하나님 사랑의 구체적 실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구원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으로 선택하셨듯, 우리도 사랑으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하나님 선택은 세상에서 내게 아깝게 여겨지는 것들을 십자가로 다 버림으로써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에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세상의 대상들은 구체적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역시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며, 이는 곧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과 새로 지으심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라 칭하며, 할례나 무할례가 아닌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유대인 거짓 교사들이 주장하는 율법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행위나 윤리적 삶과는 무관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세상이 나에 대해 죽고 내가 세상에 대해 죽는 새로 지음 받음이 진정으로 중요합니다.

세상의 죽음과 하나님의 주권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세상은 더 이상 매력적인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이것이 세상이 나에 대해 죽은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 대해 나의 주체성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게 됩니다. 새로 지음 받음은 소망과 마음의 매력이 바뀌는 것이며, 세상에 대한 나의 주체적인 인격성이 완전히 죽는 것입니다. 이로써 성령님만이 우리의 삶의 주체가 되십니다.

하나님 선택의 본질: '아까운 것들'의 죽음

하나님을 선택하고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14절 말씀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세상'은 '아까운 것들'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에 하나님 외에 아까워하는 대상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사랑하는 것은 내 마음에 하나님만 계신 상태가 되는 것이며, 이는 세상에서 아깝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가능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끼지 아니함'과 경외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까지도 하나님께 아끼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의 하나님 사랑법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는 것과 동일합니다. 아브라함의 삶은 세상의 소중한 것들을 점차적으로 버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아끼지 아니함'과 '경외'는 연결되며, 경외의 두려움은 내게서 없어질까 두려워하는 마음, 즉 아까움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보이는 것들 중에서 내 마음이 아깝게 여기는 것들에 대한 죽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의 흔적: 종의 낙인과 십자가 생활화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주인이신 예수님에 대해 종의 신분으로 밀착되어 있었음을 상징하는 종의 낙인입니다. 숨 쉬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주인을 위함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세상에서 아깝게 여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아까움의 대상이 되실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되어 하나님을 선택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까워함으로 하나님 모셔 들이기

마음에서 돈, 자녀, 건강, 승진 등을 아까워하면 그것들을 품게 되고, 이러한 마음에서는 하나님을 모셔 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까워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모셔 들이게 되며, 삶의 주체는 성령님이 되십니다. 아까워하는 것들을 십자가에서 버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천국을 잃어버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아까운 세상 것들로 하나님 사랑하기>의 줄거리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구원을 받음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구원을 이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나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나도 사랑으로 하나님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선택함이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님 사랑이지요. 이 하나님 선택은 이 세상에서 내게 아깝게 여겨지는 것들을 내 마음에서 십자가로 다 버림으로써만 가능합니다. 아까운 세상것들로 하나님 사랑하기 갈라디아서 6장 14절부터 18절까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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