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오펜시브(공격)팀 (고전5:1~13)

📖 고전5:1~13시즌I_신약고린도전서-1

설교 요약

교회의 본질: 천국 공격팀

미식축구의 공격팀처럼 교회는 세상을 향해 천국을 들고 나아가는 공격 팀입니다. 축구와 달리 미식축구는 공격과 수비 팀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 속에서 10야드씩 천국을 향해 전진하며 세상을 점령해 들어가야 합니다. 이는 세상 사람들의 심령에 십자가 복음을 심어 천국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가 이 공격적 특성을 상실하면 오히려 세상에 의해 점령당하게 됩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한 offensive 팀입니다.

교회 내 죄악과 사도 바울의 판단

고린도교회 안에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심각한 음행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이방인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죄악으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몸은 떨어져 있었으나 영으로는 함께하여 이 죄악을 판단하고, 해당 인물을 교회 밖으로 쫓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개인의 영혼 문제뿐 아니라 교회의 거룩성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습니다. 자기-주권의 죽음 없이는 교회의 거룩성을 지킬 수 없습니다.

'누룩 없는 자'로서의 교회

교회가 천국 공격 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누룩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누룩은 육체를 통해 마음 안으로 침범해 들어오는 세상의 가치와 욕망을 의미합니다. 세상에 정복당한 상태로는 공격수가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유월절 어린양 되신 주님과 연합할 때, 육체를 통한 세상의 침범이 차단됩니다. 이렇게 세상으로부터 단절된 마음속에 하늘이 임하고, 비로소 천국 공격수로서의 준비가 됩니다. 십자가를 붙잡는 자들만이 진정한 교인입니다.

죄악의 확산과 징계의 목적

음행하는 자를 교회 안에 그대로 두면, '아, 교회 안에서도 저럴 수 있구나' 하며 죄악이 누룩처럼 번져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그를 교회 밖으로 쫓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입니다. 교회 밖으로 내쫓음으로써 그는 다시금 십자가 복음으로 공략해야 할 대상이 됩니다. 이는 죄 지은 영혼에 대한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의 교회

사도 바울은 음행하는 자뿐만 아니라 탐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 우상숭배 하는 자들도 사귀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히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세상을 공격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이러한 죄악이 만연하다는 것은 이미 세상의 공격을 받아 점령당한 자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당위적인 교회, 즉 마땅히 교회다워야 할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가르침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라

목회자는 사도 바울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교회 안에 상주하며 끊임없이 십자가 복음을 외쳐야 합니다. 교인들의 육신을 통해 세상의 영향력이 지배하려는 것을 차단하고, 세상의 가치를 이길 수 있는 공격수로 바꾸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함으로써 세상의 영향력이 차단된 공격수들로 교인들이 변화될 때, 세상을 향한 10야드씩의 정복 과정, 즉 영혼을 점령해가는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교회는 천국 공격 팀입니다.

본문 도입부

축구와 아메리칸 풋볼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가 바로 축구는 11명의 선수안에 동시에 공격수와 수비수가 나뉘어져 있는 반면 아레리칸 풋볼은 아예 각각 11명으로 구성된 공격팀과 수비팀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대해 아메리칸 풋볼의 공격팀과 같습니다. 공을 들고 뛰어가는 대신 천국을 들고 뛰어가며 세상을 조금씩 먹어들어가는 천국 오펜시브팀입니다. 교회를 천국 오펜시브팀으로 유지하려는 사도 바울의 고군분투가 눈에 띕니다. 천국 오펜시브(공격)팀(고전5:1~13)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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