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실종사건 (고전10:23~33)

📖 고전10:23~33시즌I_신약고린도전서-1

설교 요약

마음 실종의 의미

신앙인의 삶에서 '마음 실종 사건'은 일상의 경험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마치 영화 <정승필 실종 사건>의 주인공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잠시 사라졌다가 돌아왔을 때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비유합니다. 신앙인의 마음이 세상에서 감쪽같이 실종되는 경험 없이는 신앙의 참 맛을 알기 어렵습니다. 마음이 실종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더 이상 이 세상의 어떤 사람이나 사물, 일에도 머물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음 실종 후의 변화

마음이 세상에서 실종된 후 다시 삶의 현장으로 돌아올 때, 그 마음은 완전히 달라져 있습니다. 마치 정승필 씨가 실종 후 약혼녀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변화된 것처럼, 신앙인의 마음도 변화됩니다. 이전에는 자기 유익을 구했지만, 이제는 죽어라 목숨 걸고 다른 사람의 유익만을 구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마치 요셉이 사라진 후 애굽의 총리가 되어 나타난 것처럼, 마음의 성공자가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 성공과 몸 성공

사람의 성공은 '마음 성공'과 '몸 성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몸 성공은 대통령, 재벌, 건강, 자녀의 성공 등 외적인 성취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은 '마음 성공'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 성공은 내면의 진정한 만족, 기쁨, 행복감을 느끼며, 자신의 몸이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내 몸이 지금 죽어도 상관없다'고 고백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마음 성공이 없이는 몸 성공조차 공허함과 좌절감을 안겨줄 뿐입니다.

의도된 마음 실종의 방법

마음 성공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의도된 마음의 실종 사건을 일으켜야 합니다. 첫째, 골방으로 들어가 모든 만남과 사건 현장에서 빠져나와 한적한 곳을 찾습니다. 둘째, 마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죄로 물든 자신을 인정합니다. 셋째, 십자가를 보며 주님과 함께 죽어야 할 당위성을 깨닫고, 마음이 세상에 뺏기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임을 인지합니다. 더 나아가, 말씀을 들음으로써 마음을 지배하는 세상의 문제들을 쳐내고 마음이 세상으로부터 실종될 수 있습니다.

마음 실종의 결과와 성령의 역사

기도는 마음 실종 사건을 의도적으로 일으키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세상으로부터 실종된 상태를 유지하며 기다릴 때, 성령께서 역사하실 시간을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마음 성공이 일어납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애인, 아버지, 기업이 되시며, 세상으로부터 실종된 마음이 하나님으로 채워집니다. 그 증거로 평강, 희락, 감사,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일이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세상으로 돌아온 마음의 열매

마음 성공을 이루고 세상으로 돌아올 때, 우리는 보이는 사람마다 전적으로 그 사람을 위한 생각만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잘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 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마음이 이 지구로부터 실종되어 하나님으로 배부른 마음 성공을 이룰 때, 그 사람의 최고의 유익은 하나님이 그 기업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 재물 문제보다 더 중요한 다른 사람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입니다.

결론: 마음 성공자의 삶

결론적으로,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성공한 자로서 세상에서 실종된 마음이 하늘로 성공하고 배부른 자로서 세상에 투입될 때, 만나는 그 사람의 유익을 위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양심이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우상 재물을 먹는 것 때문에 상처받고 하나님께 가는 길에 방해를 받는다면, 그까짓 거 안 먹으면 그만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는 말씀으로 귀결됩니다. 마음이 지구 위에서 실종되지 않았거나, 마음의 성공을 지구 밖에서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십자가를 붙잡고 감쪽같이 실종되었다가, 성공한 마음으로 나타나 남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숨 걸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마음 실종사건>의 줄거리: 함께 있던 사랑하는 어린 자녀가 잠깐 한 눈을 파는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면 그 실종 된 아이의 엄마와 아빠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만해도 정말 몸서리가 쳐집니다. 그런데 종종 실종된 사람을 뒤 늦게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은 긍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신앙인의 삶에서는 이런 종류의 실종사건이 일상의 경험이 되어야만 합니다. 날마다 의도된 마음실종이 없고는 신앙의 참 맛을 알길이 없습니다. 마음 실종사건 (고전10:23~33) 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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