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김태희의 부활 때 모습은? (고전15:35~58)

📖 고전15:35~58시즌I_신약고린도전서-1

설교 요약

부활의 몸, 외모 비교는 무의미

영화배우 장동건, 김태희 씨의 부활 때 모습이 궁금하신가요? 하지만 부활은 지금의 외모나 세상적 기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썩지 않는 몸, 영광스러운 몸, 강한 몸,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육의 몸이 아닌 영체, 즉 영으로 이루어진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됩니다. 이 영체는 성별의 구분이 없어지므로, 지상에서의 이성 관계나 호칭도 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에서의 외모 비교는 부활의 본질을 흐리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신령한 몸의 실체: 공간 초월과 빛의 덩어리

부활할 신령한 몸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모습 그대로 부활하셨지만, 동시에 닫힌 문을 통과하시는 등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는 부활의 몸이 단순히 고깃덩어리로 이루어진 육체가 아님을 시사합니다. 변화산에서의 예수님 모습은 '빛의 덩어리'처럼 묘사되며, 요한계시록에서도 해가 힘있게 비치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세계의 몸체임을 보여줍니다.

인간 언어의 한계와 영체의 표현

성경에 묘사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인간의 감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눈은 불꽃 같고, 머리카락은 흰 양털 같다는 묘사는, 성령을 통해 영체이신 주님을 보았을 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는 성령이 감각이 되어 주신 것이며, 인간의 5감각으로 세상을 보듯, 성령을 통해 영체를 본 감동을 언어로 번역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묘사된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영체로서의 주님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한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활의 연속성: '나'라는 인격의 보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못 자국과 창 자국을 그대로 지니고 부활하신 이유는, 부활 후에도 '나'라는 인격의 연속성을 붙잡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영체로 부활하면 외형적 구분이 어려워지는데, 예수님께서 지상에서의 모습으로 나타나심으로써 부활 후에도 동일한 '나'라는 인격체임을 확신시켜 주신 것입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그분이 바로 부활하신 그분임을 증명하며, 우리가 부활할 때에도 지금의 '나'라는 인격이 영체를 입고 부활함을 확증합니다.

영원한 아름다움: 황홀경에 빠질 모습

우리가 부활할 때 입게 될 신령한 몸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울 것입니다. 변화산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황홀경에 빠졌던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볼 때 황홀경에 빠질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입니다. 지상에서의 외모나 조건은 영원에 비하면 찰나에 불과합니다. 영원토록 영체로 살아가는 그 모습은 지금의 부족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빛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모습에 좌절하거나 타인과 비교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몸이 없는 '나'의 정체성

몸이 사라지고 영체만 남게 될 때, '나'라는 인격의 정체성은 어떻게 유지될까요? 몸이 있을 때는 얼굴, 목소리, 지문 등으로 구분이 가능했지만, 몸이 없을 때는 어떻게 구분이 갈까요? 아버지가 되고, 아들이 되는 것도 몸이 있기에 가능한 역할입니다. 몸이 없는 상태에서 '나'라는 인격이 다른 사람의 인격과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지, 이는 부활의 또 다른 중요한 질문이며, 내 인격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요구합니다.

본문 도입부

영화배우 장동건씨와 김태희씨는 부활할 때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은 별 수 없이 겨우 참고 지내고 있지만 그 때도 우리가 그들 보다 못생긴 모습으로 부활해야 한다면 참 억울할 것 같습니다. 부활은 나라는 인격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는 육체가 아니라 영체를 몸으로 입고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체를 몸으로 입으면 이제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궁금하지요. 대체 이 신령한 몸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장동건과 김태희의 부활 때 모습은? (고전15:35~58)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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