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가 뭔지 알면 받기도 쉽다 (고린도전서 12:4~11)
설교 요약
성령의 은사, 잘못된 인식
성령의 은사는 성령께서 공짜로 주시는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은사를 받기 위해 '강짜'를 부리거나, 혹은 자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신앙의 오류를 범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시려는 것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간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아시고 끊임없이 주시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령의 은사 또한 우리가 받아야 할 중요한 선물입니다.
귀신의 이끌림과 성령의 이끌림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세상의 좋은 것을 추구하며 귀신에게 이끌립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피해야 할 자리로 여기지만,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세상 것을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십자가를 하나님을 가질 수 있는 축복의 자리로 여깁니다. 십자가를 좋아함으로 세상 것에 대한 추구가 끊어지는 것이 성령을 받은 증거이며, 이는 귀신의 이끌림이 끝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되어야 성령의 은사도 주어질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몸을 접수하시는 단계
귀신의 이끌림이 끊어지고 성령에 이끌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마음은 하늘로 올라가고 땅에 남은 몸과 지정의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접수하십니다. 이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의미하며, 몸은 더 이상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이 단계가 이루어져야 성령께서 은사를 주시려는 마음을 가지십니다. 이때 몸은 예수님의 공생애 때의 몸을 대신하게 되며, 성령의 힘으로 움직입니다.
직분과 사역, 하나님의 계획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몸을 접수하시면, 세상에서 주어지는 직분(남편, 아빠, 부장 등)은 예수님의 공생애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사역이 이루어집니다. 성령의 힘으로 움직이는 몸은 예수님의 공생애 때의 몸을 대신하며, 그 직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성령께서 힘을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은사가 주어지는 근본적인 토대입니다.
은사의 올바른 이해와 적용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모임에 국한되지 않고 삶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야 합니다. 특히 '지혜의 말씀' 은사는 문제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을 듣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듣는 것이며, 성령의 선물로 주어집니다. 이 은사는 개인의 삶에서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필수적이며, 모든 직분과 신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은사를 구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것을 올바르게 알고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사, 주님을 제대로 믿으면 주어지는 선물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한 핵심은 십자가를 유일한 복으로 믿고, 주님의 노예가 되어 마음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단계를 거치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몸을 접수하시는 것은 당연히 일어납니다. 준비된 상태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성령의 능력과 힘이 주어지며, 그때 은사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은사를 '강짜'로 구하려 하지 말고, 주님을 제대로 믿음으로써 주어지는 선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십자가를 세상에서 가장 큰 복으로 여기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을 접수하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 ❓'지혜의 말씀' 은사는 일반적인 지식이나 경험과 어떻게 다른가요?
- ❓성령의 은사를 '강짜'로 구하는 것과 올바르게 받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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