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어서 생긴 손해불감증 환자들 (고린도전서 13:12~31)

📖 고린도전서 13:12~31시즌II_신약고린도전서-2

설교 요약

은사보다 앞서는 사랑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언, 예언, 믿음, 구제, 심지어 자기 몸을 내어주는 희생까지도 사랑 없이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이는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결연한 선언입니다. 사랑은 다른 어떤 은사보다 우선하며,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아무리 대단한 능력을 가졌거나 희생적인 행동을 해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태어나지 않은 것보다 나을 바가 없습니다.

사랑 없는 존재의 허무함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라는 말씀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가치가 사랑에 있음을 명확히 합니다. 사회적 지위나 명예, 혹은 개인적인 성취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사랑은 존재의 이유이자 가치의 척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유일한 이유는 사랑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 없는 말과 행동은 세상에 공해만 늘릴 뿐이며, 오히려 없는 편이 낫다고 할 정도로 해롭습니다.

사랑의 본질: 은사로서의 타자성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되는 은사로서의 성격을 지닙니다. 은사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향하는 선물입니다. 따라서 사랑의 은사 역시 인간관계 속에서 타인을 향할 때 비로소 발현됩니다. 사랑이 없다면 전 재산을 팔아 구제하고 몸을 내어주는 행위조차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이는 진정한 사랑이 자기 유익을 구하는 마음과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자기희생을 넘어선 타자를 향한 헌신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있음, 좋음, 주권자 되심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는 행위를 통해 완성됩니다. 하나님 사랑은 사람 앞에서 완성되고, 사람 사랑은 하나님 앞에서 완성됩니다. 혼자 있을 때의 믿음과 소망을 다른 사람 앞에서 유지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사랑이며, 이는 곧 사람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의 부재, 손해불감증

믿음과 소망은 중요하지만, 이를 다른 사람 앞에서 실천하지 못하는 상태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있음과 좋음, 주권자 되심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없을 때 우리는 엄청난 손해를 입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손해불감증에 빠집니다. 사람을 향한 최선의 말과 행동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가능하며, 이는 진정한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의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은 삶의 가장 중요한 열매입니다.

본문 도입부

사랑이 없어서 생긴 손해불감증 환자들 고린도전서 13장 12절부터 31절까지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사랑이 없어서 생긴 손해 불감증 환자들>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사랑이 없어서 생긴 손해 불감증 환자들” 오늘 살펴볼 본문 13장은 그 유명한 “사랑의 찬가”라고 불리는 내용입니다. 사랑의 열다섯 가지 특징이 나오는데 오늘은 먼저 1~3절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