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성령 택배로만 사는 사람 (고린도전서 2:9~16)

📖 고린도전서 2:9~16시즌II_신약고린도전서-2

설교 요약

성령 택배, 삶의 일상

대한민국은 택배 천국이 되었고, 이제는 일상용품까지 택배로 받는다. 이처럼 십자가 복음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성령 택배가 삶의 내용이 된다. 예수님의 공생애 때 모든 말씀과 행동은 하늘에서 성령으로 배달된 것이었다.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을 때 예수님의 마음을 얻어, 오직 성령 택배로 주시는 것만을 가지고 살게 된다. 성령님의 택배는 선교나 목회뿐 아니라 일상적인 모든 것에 침투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준비된 것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활화하는 사람들을 '온전한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신령한 자'로 표현한다. 이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다. 이들을 위해 하나님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한 신비한 선물들을 예비하셨다. 십자가에서 세상의 모든 있음과 좋음에 대해 죽을 때, 하나님이 마치 눈앞에 나타나신 것과 같은 효과가 일어나며, 오직 하나님의 있음만을 느끼고 하나님의 좋음만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 택배와 세상의 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 즉 성령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신다. 반면 '세상의 영'은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먼저 의식하고 열망하며 움직이는 상태다.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가 세상의 영에 의해 움직일 때, 우리는 스스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헬라인은 지혜를, 유대인은 표적을 구했지만, 본래 지혜와 표적은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 하나님만을 구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지혜와 답은 하늘에서 온다

이 세상 살아가는 지혜, 필요한 답, 힘, 능력은 우리와는 상관이 없다. 생각, 감정, 의지라는 기계의 기능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셔야 한다. 마음과 의식이 세상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만을 향할 때, 이 기계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내용들로 움직인다.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거나 성취를 위한 능력을 구하는 것은 세상의 영에 의한 일이다. 반면 성령이 임하시면 이 세상에 필요한 답과 지혜와 힘과 능력은 전부 하늘에서 오게 된다. 예측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신비한 능력과 힘과 지혜가 준비되어 있으며, 성령님께서 배달해주시는 대로만 살아가면 된다.

십자가 생활화, 하나님의 있음과 좋음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오해는 성령님의 역사를 특별한 사명과 연관 짓거나, 3차원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려 하기 때문에 생긴다. 십자가에서 죽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유일한 있음과 좋음을 믿는 고백이다. 하나님이 실제로 나타나신다면 세상의 모든 대상의 있음과 좋음을 느낄 수 없듯이, 십자가에서 죽는다는 것은 하나님 외의 것에 대해 있음도, 좋음도 느끼지 않겠다는 고백이다. 십자가 생활화에 목숨을 걸 때,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이는 곧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길이다.

성령 택배로 사는 삶의 확정

우리의 모든 생각, 감정, 의지, 언행이 오직 성령님의 택배를 받고 하나님의 신비한 것으로 채워져 나타나야 한다. 세상 것을 좋다고 여기고 그것을 얻기 위해 움직이는 것은 세상의 영에 의한 것이다. 우리가 이루고 싶은 것은 오직 예수님을 따라 하늘로 가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일이어야 한다. 그러면 앞에 놓인 과제나 문제들은 모두 하늘에서 준비된 신비한 것들을 성령님께서 택배로 배달해주심으로 이루어진다. 성령님에 의해서만 살아가고, 성령님의 배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십자가 생활화에 전력해야 한다.

본문 도입부

고린도전서 2장 9절부터 16절까지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매일매일 성령 택배로만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매일매일 성령 택배로만 사는 사람”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분파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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