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만난 적 없는 예수 그리움 (누가복음 18장 35절~43절)
설교 요약
마음의 방향: 하늘을 향한 그리움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방향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 땅을 등지고 하늘을 향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하기 위해서는 하늘에 대한 그리움이 필수적이며, 이 그리움의 근거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연고로 삼지 않으면 누구도 하늘을 향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이 땅에 계시지 않기에,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을 통해서만 우리의 마음과 의식이 하늘을 향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그리움의 연고
뉴욕에 자녀가 있는 가정은 항상 뉴욕을 생각하듯, 우리는 예수님을 연고로 삼아 하늘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계시다는 사실이 우리의 마음을 늘 하늘로 향하게 하는 그리움의 이유가 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그리워할 수 없습니다. 제자들은 몸으로 예수님과 함께하며 친분과 정을 쌓았기에 승천하신 예수님에 대해 강한 그리움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바로 예수님이 가신 하늘에 대한 그리움으로부터 생겨났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하고 하늘을 향한 그리움에 사무친 이들에게 임하셨습니다.
맹인의 외침: 그리움의 절박함
본문의 맹인은 길에서 구걸하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나사렛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메시아이심을 확신한 그는,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목이 터져라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이는 단순히 시력 회복을 넘어, 소문으로만 듣던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직접 보기 원하는 절박한 그리움의 표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맹인의 그리움을 믿음으로 보시고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하였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길: 십자가
우리는 몸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없지만,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곧 십자가를 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맹인이 눈을 뜬 것처럼 만남의 증거가 나타납니다. 그 증거는 마음에서 이 세상에 대한 죽음이 임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하나님을 보는 영광의 조명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한 사람이 전하는 말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됩니다.
예수님의 소문과 그리움의 확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는 것은 그리움의 시작입니다. 이 소문을 통해 우리는 몸으로 만난 적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그 소문을 퍼뜨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소문은 숨겨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식의 말은 예수님 자체보다 얻게 될 것들에 대한 그리움만 생기게 할 뿐,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그리움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진정한 그리움은 예수님 자체를 향해야 합니다.
그리움의 지속과 믿음의 활성화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은 항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배우자를 볼 때에도 마음으로는 예수님을 보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 그리움 속에서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마음에서 세상에 대한 죽음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보는 빛이 비춰집니다. 이것이 믿음이 활성화되는 현장입니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죽음과 하나님을 보는 영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예수님의 소문을 전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몸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없는 시대에 어떻게 예수님을 그리워할 수 있습니까?
-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입니까?
- ❓예수님에 대한 소문과 복을 얻는 것에 대한 소문은 어떻게 다릅니까?
- ❓그리움이 신앙생활에서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 ❓십자가를 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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