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상실 두려움은 귀신 역사 (누가복음 8:26~39)

📖 누가복음 8:26~39시즌II_신약누가복음-2

설교 요약

재산에 대한 우리의 인식

재산 상실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으로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은 이러한 두려움이 귀신의 역사, 즉 귀신에 감동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단언합니다. 상실감은 소중하고 아까운 것을 잃었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만약 재산이나 재물이 영적으로 혹이나 암 덩어리와 같다면, 그것을 잃는 것은 상실이 아니라 오히려 제거된 것으로 여겨야 마땅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부요한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경고하신 것처럼, 영적으로 재산과 재물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암 덩어리와 같습니다.

마음의 첫 번째 대상

재산과 재물은 크든 작든 사람의 마음과 쉽게 밀착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 재산을 잃게 되면 상실감을 느끼며 마음의 첫 번째 대상이 하나님이 아닌 재물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영적 사망이라는 치명적인 상실을 초래하기에, 마음의 첫 번째 대상이 재산과 재물이 되어 있는 상태는 반드시 종식되어야 합니다. 하늘의 천사들이 보기에 재산 상실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은 매우 우스꽝스러울 것입니다. 최고로 좋으신 하나님과 밀착될 기회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마음에서 재산을 제거하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재산과 재물을 떼어내기를 기다리십니다. 단순히 기부하거나 탕진한다고 해서 마음에서 제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제거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일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재산과 재물을 마음에서 격리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재산과 재물을 하나님의 주권에 완전히 내어드릴 때, 마음에서 재산과 재물은 점차 격리되기 시작합니다. 이는 곧 십자가의 죽음으로 거지 나사로와 같은 마음 상태가 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귀신의 전략과 예수님의 허락

거라사인의 땅에 나타난 군대 귀신은 예수님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이 끝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좋은 것에 밀착하도록 유도하는 귀신의 전략을 펼쳤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이 돼지 떼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신 것은, 이천 마리의 돼지라는 막대한 재산의 상실을 통해 재산권이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는 재산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상실되게 하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부정함과 멸망의 상징

돼지는 유대인들에게 대표적인 부정한 짐승으로 여겨졌습니다. 부정함은 최고로 좋으신 하나님과 끊어지고, 재산과 재물에 마음이 밀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천 마리 돼지 떼에 귀신이 들어간 것은 이러한 부정함, 즉 귀신을 담는 용기가 된 상태를 상징합니다. 귀신이 들어온 상태는 반드시 멸망으로 끝이 납니다. 거라사인의 이방인들이 돼지 떼의 몰살을 예수님과 연결시키며 두려워했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재산과 재물에 밀착되어 있다면 반드시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상실이 아닌 제거, 하나님과의 밀착

주님의 십자가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마음에서 재산과 재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는 상실이 아니라 하나님을 갖기 위한 제거입니다. 귀신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제거될 재산과 재물을 상실로 둔갑시켜, 75억 인구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마음이 재산과 재물에 붙어있는 한, 우리는 귀신의 역사에 사로잡혀 멸망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새로 태어남은 마음에서 세상의 가치를 제거함으로써 하나님과 첫 번째로 밀착될 때 가능합니다. 상실을 두려워하지 말고, 십자가를 붙잡고 자발적으로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 죽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누가복음 8장 26절부터 39절까지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귀신들이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