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그냥 생각하지 마라 (누가복음 12:22~34)

📖 누가복음 12:22~34시즌II_신약누가복음-2

설교 요약

세상 생각, 나쁜 습관인가?

세상 생각은 마치 종이 찢는 아이의 버릇처럼 고쳐져야 할 나쁜 습관입니다. 내가 아무리 세상을 생각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평강을 잃고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외치시며, 돈 문제와 같은 세상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밤새도록 세상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염려, 의식의 분열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헬라어 '메림나테'는 ‘나누다, 분할하다’는 뜻을 어원으로 합니다. 이는 나의 의식을 분열시키는 행위이며, 마치 조현병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상태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등 몸과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한 염려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생각할 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믿는 망상이며, 정신이 분열된 상태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능력

우리는 몸이 없어질 때 사라질 세상일에 대해 해결 능력을 주신 적 없는 하나님께 책임을 지려 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은 하나님을 좋아하고 구하는 일에 사용되어야 하며, 세상 문제에 투입하는 것은 용도 변경입니다. 장작 패는 도끼로 과일을 깎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가정, 직장, 시장 어디에서든 하나님으로 만족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구하는 일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야 합니다.

예수님 시인하기, 하늘 소원으로 환전

세상 문제 앞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고백하며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삼위일체에 참여할 때,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받들게 됩니다. 세상 소원이 생길 때마다 십자가를 바라봄으로써 하늘 소원으로 바꾸는 것이 마음에서 하늘을 가지는 길입니다. 세상에 대한 생각을 멈추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백합화 비유, 하나님의 속성

들풀조차 아름답게 입히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오늘날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내일이면 잊힐 세상 문제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보시기에 좋지 않게 만드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창조주이자 주권자로 믿는다면, 돈 문제나 인간관계 등 세상 문제에 대해 염려하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 “하지 마!”라는 외침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어 부활에 이른 자는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하지 마!”**라는 하나님의 벽력 같은 외침이며,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정신병자 같은 습관을 멈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정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을 찾는 일에만 쓰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 관여할 능력을 주신 적이 없기에, 자녀 문제나 돈 문제 앞에서도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 아버지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마음 채우기

세상에 대한 생각, 염려, 근심에 대한 하나님의 **“하지 마!”**라는 외침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나타났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은 머리털까지 세신 아버지께서 백합화를 다루실 때처럼 보시기에 좋도록 이끌어 가심을 믿어야 합니다. 삶 전체를 아버지의 무대로 삼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마음에 충만하게 모시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누가복음 12장 22절부터 34절까지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이 세상, 그냥 생각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이 세상, 그냥 생각하지 마라’ 전에도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 일화를 오늘 본문과 연관하여 다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종이만 보면 찢어서 돌돌 마는 버릇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야단을 치고 타일러도 이 버릇을 고칠 수 없었습니다. 유치원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선생님들도 이 습관을 고쳐주려고 애를 썼지만 고칠 수 없었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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