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4:1-14) 무서운 눈싸움

📖 느4:1-14시즌I_구약느헤미야-1

설교 요약

세상의 분노와 조롱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시작하자, 주변 민족들은 '심히 분노'하며 방해합니다. 그들은 성벽을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부실한 것으로 조롱하며, 세상의 성공과 흐름을 쫓는 삶을 강조합니다. 이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세상을 등지려는 신앙인들을 향한 세상의 첫 번째 공격입니다. 세상에 대한 시선 고정은 곧 신앙의 무너짐을 의미합니다.

시선의 탈취, 분노의 이유

세상이 '심히 분노'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선이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배우자가 사업에만 몰두할 때 느끼는 서운함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시선을 원하십니다. 마귀는 가족 문제, 건강 문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눈알', 즉 시선을 빼앗으려 합니다. 이는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오는 가장 잔인한 눈싸움입니다.

믿는 자들 안의 분산 작전

방해는 믿는 자들 안에서도 일어납니다. '성벽 쌓는 것 그만하라', '십자가 바라보는 것 그만하라'며 세상과 맞서 싸우려면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긍정의 힘', '목적이 이끄는 삶'과 같은 세상적인 가치로 시선을 빼앗고, 교회 직분이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을 보는 대신 '하나님의 일'을 보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보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보는 것의 차이를 흐리는 전략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대형 영화관

우리가 하나님께 시선과 시간을 드릴 때, 마치 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 영화관이 한 사람 때문에 풀가동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마귀는 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하나님의 역사, 즉 하나님의 전능한 개입을 두려워합니다. 세상의 일에 대한 시선을 거두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집중할 때, 하나님은 우리 삶에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결연한 시선 고정의 승리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의 시선을 빼앗으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 삶에 역사하십니다. 세상을 등지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결단은 곧 성벽을 쌓는 것입니다. 이 시선을 지킬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대형 영화관을 풀가동하시듯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느헤미야 4장 1절부터 14절까지 무서운 눈싸움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중심으로 <무서운 눈싸움>이라는 제목의 말씀 증거 합니다. 무슨 눈싸움이기에 무서운 눈싸움일까?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뭉쳐서 던져 맞히는 눈싸움이 무서운 눈싸움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눈뭉치 안에 돌멩이를 넣어서 던지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어요. 어렸을 때 동네 아이들 중에 못된 아이들이 그 눈뭉치 안에 돌을 넣어서 던집니다. 진짜 재밌고 장난으로 해야 하는 눈싸움이 무서운 눈싸움이 될 수 있지요.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눈싸움은 그 눈싸움이 아닙니다. 그러면 눈싸움이 뭐냐? 서로 꼲아보고 있으면서 누가 더 먼저 눈을 깜빡거리나 하는 그런 눈싸움. 지면 칼을 들이대서 지는 사람 목을 찌르는 것으로 그러면 무서운 눈싸움이 될까요? 그 눈싸움 아닙니다. 또 권투선수들이 서로 기가 눌리지 않기 위해서 레프리가 불러서 주의를 줄 때 서로 미친 듯이 꼲아보고 째려보는 그런 눈싸움 그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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