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굿나잇 키스 받고 잠들기 (살전4:13~18)

📖 살전4:13~18시즌I_신약데살로니가전서-1

설교 요약

죽음, 잠자는 것과 같은 복된 순간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죽는 것은 진정한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굿나잇 키스를 받고 편안히 잠드는 것과 같습니다. 어린아이가 하루를 신나게 뛰어놀다 엄마 아빠의 뽀뽀를 받으며 잠자리에 드는 것처럼, 예수 안에서 죽는 것은 최고의 복된 시간입니다.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죽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이며, 주님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도 함께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으로 서로 위로해야 합니다.

생명의 본질: 살아있게 하는 힘

죽음은 생명이 끊어지는 것이지만, 생명은 육체의 목숨뿐 아니라 마음의 생명, 즉 살아있게 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생명은 무언가를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 즉 살아갈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사업 실패나 개인적인 좌절로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육체의 목숨까지 끊어버립니다. 반대로, 예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마음의 기쁨과 만족의 이유가 되며, 이들이 곧 나의 생명이 됩니다.

예수 안에서의 죽음: 십자가 너머의 빛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세상을 빠져나가는 문이 열렸고, 부활 승천하시면서 마귀가 점령한 어둠의 세계에 하늘의 빛이 들어오는 터널을 뚫으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죽음을 고백할 때, 우리의 마음은 십자가 너머의 빛의 터널, 즉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성령님은 하나님을 느끼게 하시며,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 되어갑니다. 이들은 육체가 죽어도 마음의 생명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예수 밖에서의 죽음: 살아야 할 이유의 상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다가 죽은 사람들은 육체의 목숨이 끊어지면 마음의 생명도 함께 끊어집니다. 그들이 기대했던 행복의 대상들이 육체에 매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활 후에도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자들이기에,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지옥은 마음의 기쁨, 만족, 행복이 존재할 수 없는 곳이며, 영원토록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지속되는 상태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굿나잇 키스: 복된 잠

예수 안에서 죽는 것은 하나님의 굿나잇 키스를 받고 편안히 잠드는 것입니다. 육체로 만나는 것을 생명으로 삼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음의 만족과 기쁨의 이유로 삼았던 사람들은 육체가 죽어도 생명과 계속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옷을 벗는 것과 같으며,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자녀를 남겨두고 죽는 것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 하나님을 찾았던 사람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돌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것을 찾으라: 마음의 방향 전환

우리의 마음이 계속 돈 생각, 세상의 성공 생각에 묶여 있다면, 그것은 예수 밖으로 튕겨져 나온 상태입니다. 돈 생각한다고 돈이 벌리는 것이 아니며, 어린아이가 엄마를 쫓아다니듯 하나님을 쫓아다닐 때 세상일이 더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위의 것을 찾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예수 밖으로 튕겨져 나와 돈 생각하다 죽는다면, 성도의 견인 교리가 적용되지 않아 지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믿음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 믿음의 길

진정한 믿음은 어려운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쫓아다니다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굿나잇 키스를 해주실 때 편안한 잠에 드는 것, 이것이 예수 안에서 죽는 것입니다. 이 순간이 두렵지 않으며, 오히려 기쁨과 평안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사업이 되든 안 되든 모든 것이 아버지의 사랑의 뜻 안에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우리 아들 잘자라! 쪽! 우리 딸 잘자라! 쪽쪽! 어린 자녀들에게 이불을 덮어 주시면서 이마나 뺨에 아빠나 엄마가 입을 대고 하는 굿나잇 키스입니다. 하루 종일 아빠 아빠 엄마 엄마 하며 여기 저기 쫓아다니다가 이제 아빠와 엄마의 굿나잇 키스 받고 안락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안에서의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이경우는 죽음이지만 최고의 복된 시간이고 반면에 예수 밖에서의 죽음은 가장 무서운 일이 기다리는 저주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의 굿나잇 키스 받고 잠들기 (살전4:13~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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