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건 됐다, 이젠 더욱 많이 힘쓰라 (살전 4:1~12)

📖 살전 4:1~12시즌II_신약데살로니가전후서-2

설교 요약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과 형제 사랑하는 법을 이미 배웠으니, 이제는 행하는 바에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그들이 이미 배운 것을 충실히 행하고 있기에 새로운 지식을 더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불과 3주간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믿음 생활의 본질: 힘쓰는 삶

믿음 생활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 힘쓰는 과정입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고백한 후에도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관심사와 노력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그 뜻대로 살기 위해 날마다 힘쓰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통해 가능합니다.

거룩함과 분수 넘지 않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거룩함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음란을 버리고 존귀함으로 아내를 대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않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결과입니다. 분수를 넘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생각, 말, 행동의 경계를 벗어나는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3주간의 복음: 십자가와 그리스도 연쇄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3주간 전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이었습니다. 이 십자가 사건은 부활, 승천, 보좌 우편으로 이어지는 그리스도 연쇄 과정의 시작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마음이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존재감을 유일한 있음으로, 하나님을 유일한 좋음으로, 하나님을 유일한 주체로 인정하는 것이 복음의 전부입니다.

행함에 힘쓰는 삶의 중요성

우리는 수많은 지식과 예화를 알지만, 십자가를 생활화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알려고만 했지 행함에 더욱 많이 힘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지식이나 깨달음만을 추구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복음대로 사는 것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새로움은 관계에서 온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새로움은 지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더욱 친해지고 깊어지며, 하나님으로 부자가 되는 관계의 새로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은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옛사람의 습관과 생각, 언어체계를 부수는 과정입니다.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말씀처럼, 실제 생활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에 가담하여 사위일체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십자가 생활화: 관계의 깊이

십자가 복음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에 가담하여 사위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죽고, 부활하여 다시 살아난 마음은 그리스도를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있음과 좋음과 주체성을 인정하며, 몸은 성령의 장갑이 되어 삼위일체의 움직이심에 가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제 생활 속에서 이루어질 때, 우리는 무한하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날로 새로운 깊이의 영적인 관계를 맺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본받아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고작 3주간의 복음으로도 실제 생활에서 십자가를 생활화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지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의 새로움을 추구했습니다. 우리 역시 지식적인 갈증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새로움에 취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을 통해, 이방인들과 구분되는 거룩함이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본문 도입부

<아는 건 됐다, 이젠 더욱 많이 힘쓰라>의 줄거리 :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사도 바울에게서 배운 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잘 수행하였으며 또한 형제 사랑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많이 힘쓰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불과 3주 동안 회당에서 가르치신 내용의 양이 뭐 그리 대단하겠습니까? 그런데 알아야 할 것은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오직 알게 된 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고만 하십니다. 아는 건 됐다, 이젠 더욱 많이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부터 12절까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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