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 제로의 남자가 되어야 할 이유 (딛3:1~15)

📖 딛3:1~15시즌I_신약디도서-1

설교 요약

줏대 없음의 역설: 세상의 평가와 신앙의 진리

세상은 여자를 지나치게 배려하는 남자를 '줏대 없는 남자'로 여기며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남자는 변덕스럽고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볼 때, 줏대가 없는 상태 자체는 참 좋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의 의견을 따르느냐'입니다. 세상의 의견이 아닌 하나님의 의견을 따를 때, 세상이 꺾지 못할 줏대의 사람이 됩니다.

'줏대 없음'이 진정한 남자의 가능성인 이유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유형 중 하나로 '줏대 없는 남자'가 꼽히지만, 신앙적으로는 오히려 줏대 제로의 남자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줏대 제로의 남자는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며,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통치자와 권세 잡은 자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의 참뜻

디도서 3장 1절의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라'는 말씀은 당시 기독교 박해 상황 속에서 모순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나의 평가 기준을 속에서 긁어내라는 의미입니다. 즉,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판단하지 않음으로써, 내 안에서 줏대가 생길 수 있는 모든 근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선한 행위 준비: 내 줏대를 죽이는 것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라'는 말씀에서 '선한 일'은 구제나 봉사가 아닌, 선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만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내 줏대를 죽여야 합니다. 나라나 가정의 상황에 대해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우지 않고 '줏대 제로'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줏대 제로의 삶: 하나님의 줏대가 나타나는 통로

모든 예언자들과 사도들은 '줏대 없는 남자'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줏대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한 판단을 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줏대 제로'의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장갑처럼 끼시고 당신의 선한 일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줏대가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줏대 제로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기독교 초기 로마 제국에서 300년간의 박해를 뚫고 기독교 국가로 변화시킨 동력은 바로 줏대 제로의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보내고 줏대 없이 세상에 남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역사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가 사회에 대해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줏대 없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새롭게 됨: 하늘을 느끼며 준비하는 삶

'성령으로 새롭게 하심'은 육체의 반응이 아닌, 성령을 통해 하늘과 하나님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오셔서 당신의 선한 일을 행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에 머물게 됩니다. 악한 상황 속에서도 줏대가 죽어버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며 진정한 '줏대 왕짱'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본문 도입부

"여자의 반응에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는 남자, ... 지나칠 정도로 여자에게 배려를 아끼지 않는 남자는 독자성, 즉 줏대 없는 남자인 경우가 많다 " 그럴듯 합니다만 신앙적으로는 남여 불문하고 줏대가 없는 상태 자체는 참 좋은 것입니다. 단지 이제부터가 문제이지요. 줏대가 없으므로 타인의 의견을 따릅니까? 아니면 내 줏대가 없이 하나님의 의견을 따를 것입니까? 전자의 경우는 그냥 줏대 없음이고 후자의 경우는 세상도 꺽지 못할 줏대의 사람이 됩니다. 줏대 제로의 남자가 되어야 할 이유(딛3:1~15)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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