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싸움에 지면 평생 악한 싸움꾼으로 산다 (딤전2:8~15)

📖 딤전2:8~15시즌I_신약디모데전서-1

설교 요약

분노와 다툼, 그리고 치장의 근원

오늘 본문은 남녀에게 각각 주어지는 권면을 통해 신앙생활의 핵심을 짚습니다. 남자들은 교회 안에서조차 분노와 다툼에 사로잡혀 살고, 여자들은 금과 진주, 값진 옷으로 치장하는 데 마음을 씁니다. 이는 선한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선한 싸움은 하나님과 우리 마음의 거리를 없애는 것이며, 이 싸움에서 지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마음에 담게 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할 때 분노와 다툼이 생깁니다. 남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을 관철시키려 하고, 여자들은 세상의 관심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려 합니다. 이는 모두 하나님으로 속이 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싸움꾼의 삶

선한 싸움에서 패배하면 우리는 악한 싸움꾼이 됩니다. 남자들에게는 분노와 다툼으로, 여자들에게는 명품이나 외모 치장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마치 예쁘게 화장했지만 말과 행동이 거친 것과 같습니다. 속이 차지 않았기에 겉모습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남습니다. 이러한 악한 싸움은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주지 못하며, 결국 지옥과 같은 삶을 살게 합니다. 분노와 다툼은 선한 싸움의 실패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거룩한 손으로 기도하라

분노와 다툼을 멈추고 기도하라는 권면은 단순히 마인드컨트롤을 넘어섭니다. '거룩한 손'은 이 세상의 어떤 것도 마음에 붙잡고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십자가 외에는 얻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못 박힌 손에 우리의 마음의 손이 못 박힐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의 욕망으로부터 손을 떼고 하나님만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도덕적인 깨끗함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오직 주님의 피와 못 박히심에 연합할 때 가능합니다.

십자가로 무장한 선한 싸움

기도는 단순히 손을 드는 행위를 넘어, 세상의 모든 것에서 손을 떼고 하나님만을 붙잡겠다는 결단입니다. 사업이 안 된다고 분노하거나,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자신을 채우려 하는 것은 악한 싸움꾼의 모습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과 매력은 하나님으로 충족될 때 나옵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은 삶은 지옥과 같습니다.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과의 거리가 없어질 때, 우리는 세상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만족을 얻게 됩니다.

선한 싸움의 지속

우리는 날마다 마음을 잡아끄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 십자가로 죽으며 끝까지 선한 싸움꾼으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사업이 안 되거나 외모에 대한 불만족으로 분노와 다툼을 일삼는 것은 악한 싸움꾼의 모습입니다. 여자들의 화장과 치장은 이러한 악한 싸움의 한 방식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먼저 채워질 때, 비로소 우리는 소박함과 정절로 자신을 단장하고 선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선한 싸움에서 이겨 하나님과 나의 거리가 없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충족된 삶의 아름다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는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는 여성들에게 비현실적인 외모 기준을 강요하며 성형 열풍을 부추깁니다. 하지만 십자가 주님을 붙잡고 선한 싸움을 싸워 하나님과 마음의 간격이 사라진 여성에게서 나오는 매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충족된 삶에서 나오는 자유와 여유는 어떤 외모보다 강력한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이러한 충족됨을 통해 우리는 불평불만 대신 만족감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선한 싸움의 승리

선한 싸움에서 패배하여 악한 싸움꾼으로 전락하면, 평생 분노와 다툼, 불평불만 속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의 좋은 것들을 마음에 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애쓰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분노합니다. 여자들의 분노와 다툼은 화장이나 치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값비싼 화장품이나 옷을 고르기 전에, 선한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진 삶은 적당한 옷차림과 소박함, 정절로 나타나며, 이는 하나님과의 거리가 없어질 때 비로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싸움은 선한 싸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싸움을 잘 싸워 이기는 일이 삶에서 지속 반복 되지 않으면 삶은 그 자체로 악한 싸움으로 전락해 버리고 맙니다. 악한 싸움꾼으로 삶을 살게 될 때 이런 악한 싸움으로서의 삶의 특징은 결코 참된 의미에서의 승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승리해도 진것이고 패배해도 진것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싸움꾼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온전한 패배이기 때문입니다. 선한싸움에 지면 평생 악한 싸움꾼으로 산다(딤전2:8~15)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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