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타지 않는 예수님의 연쇄사건 (딤후2:14~19)
설교 요약
사건의 본질과 예외
모든 사건은 사회적 주목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연쇄사건은 예외입니다. 하늘의 아들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 일련의 사건들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언제나 현재의 사건으로 우리 마음을 집중시킵니다.
세월호 사건과 회개의 메시지
세월호 사건은 우리에게 큰 안타까움을 주었지만, 그 죽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 그들의 죽음은 우리에게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세월호를 타는 것은 결국 멸망으로 가는 길이며, 우리는 세월을 타는 일들에 마음을 쏟는 대신, 세월을 타지 않는 예수님의 사건에 마음을 실어야 합니다.
세월을 타지 않는 예수님의 사건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네가 죽는다'는 현재적 의미를 지닙니다. 날마다 '나는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다'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이 세월을 타지 않는 삶입니다. 부활과 승천, 그리고 재림까지도 현재의 소망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멸망의 바다에 빠지지 않습니다.
말다툼 대신 선포
복음은 말다툼이나 변론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확정적으로 선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연쇄사건은 그 자체로 말씀이며, 옳고 그름을 따질 대상이 아닙니다. 마치 남대문이 서울역과 시청 사이에 있다는 사실을 선언하듯,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이 우리를 향한 진리임을 선언해야 합니다.
경건의 회복과 하나님의 터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마음이 만나게 하는 말에 집중해야 합니다. 날마다 십자가 사건을 현재의 사건으로 생활화하지 않으면 경건에서 멀어집니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바로 예수님의 연쇄사건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우리는 불의에서 떠나 주님께 마음을 실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
교회는 세월을 타지 않는 예수님의 연쇄사건에 마음을 두는 자들의 모임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세월을 타는 일들에 묶여 있지 않도록, 세월과 상관없이 지속되는 예수님의 연쇄사건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멸망의 바다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예수님의 연쇄사건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 ❓세월을 타는 사건과 세월을 타지 않는 사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왜 복음은 말다툼이나 변론이 아닌 선포로 전달되어야 하나요?
-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 위에 설 수 있나요?
- ❓날마다 십자가 사건을 현재의 사건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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