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how 와 Know-will (레11:1-47)

📖 레11:1-47시즌I_구약레위기-1

설교 요약

하나님의 뜻, 가치의 전환점

영국 전설 속 '위친턴의 고양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뜻이 미치는 곳에 있을 때 평범한 존재도 비범한 가치를 얻게 됨을 보여줍니다. 쥐의 천적으로 만들어진 고양이가 왕궁의 쥐를 퇴치하며 거금의 가치를 얻듯, 하나님의 의지가 닿는 곳에 서면 개인의 능력이나 신분 변화 없이도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Know-how)을 넘어 **하나님의 의지(Know-will)**를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함을 시사합니다.

'먹고 먹지 말라'는 말씀의 깊은 뜻

레위기에서 하나님께서 먹고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시시콜콜하게 명하신 것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섭니다. 이는 우리가 매일의 식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미치는 자리에 서야 함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닿지 않는 곳, 즉 '주검'과 같은 죽은 것에 손대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의절'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업, 자녀 교육 등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에 매달리는 것은 결국 영적 단절과 기쁨, 평안의 상실로 이어집니다.

'주검'에 손대는 것의 영적 의미

'주검'은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이 미치지 않는 상태를 상징합니다. 죽은 시체에 손을 대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의절'이며, 이는 하늘의 기운과 은혜가 더 이상 임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사업, 자녀의 진로, 혹은 어떤 계획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것은 곧 죽은 것에 손대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삶에 기쁨과 평안이 사라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임하지 않는 곳에 매달리는 것은 마치 죽은 시체를 살리려는 헛된 노력과 같습니다.

연어의 회귀, 하나님의 의지의 경이로움

세상은 연어가 수만 킬로미터를 돌아 모천으로 돌아오는 경이로운 '노하우'를 찾으려 하지만, 정작 연어 자신도 그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연어는 단지 하나님의 뜻이 미치는 곳에 있기 때문에 그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우리 역시 삶의 문제에 대한 '노하우'를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의지가 닿는 곳에 있기만 하면, 연어처럼 인간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이로운 삶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큐 2의 연어가 보여주는 능력과 같습니다.

'내 생각'의 죽음,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길

하나님의 뜻을 향해 나아가는 데 가장 큰 방해물은 바로 '나의 생각'입니다. 나의 생각과 뜻이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고, 삶 전체를 '주검'과 같은 부정함으로 채웁니다. 자녀의 대학 진학, 결혼 등 모든 결정에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바로 우리의 생각이 죽었음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 생각이 죽었을 때, 부정함이 사라지고 하늘의 뜻이 임하는 통로가 열리며, 연어와 같은 경이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십자가, '내 생각'을 죽이는 능력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사건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 죽었음을 믿는 사건입니다. 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이 죽었다는 것을 마음으로 실감할 때, 부정함이 사라지고 하늘과 통하는 장소가 됩니다. 그때 하늘의 기운이 우리를 감싸 연어의 삶과 같은 경이로운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 진학이나 사업 성공과 비교할 수 없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뜻 앞에, 우리는 내 생각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는 생각이 없는 자'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뜻이 임하며 연어에게 나타난 경이로운 삶이 우리에게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Know-how 와 Know-will (레11:1-47) 오늘 읽은 이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해서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지난 주에 우리가 Know-how 와 Know-where에 관한 말씀 함께 나눴는데 오늘은 Know-will 의지라고 번역할 수가 있겠죠? 의지라고 번역할 수 있는 will이라는 단어를 써서 제목을 붙이고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영국이 일찍이 해상로를 장악하면서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해상을 통한 무역을 장악했던 그 시절에 영국 사람들의 마음에 전설처럼 되어지던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위친턴의 고양이'라는 제목의 이야기입니다. 위친턴이라고 하는 한 어린아이가 런던의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자라자 마땅히 할 것도 교육도 할 수 없는 형편에 아주 대무역상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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