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자발적 적극적으로 태세 전환 (레 27:1~34)
설교 요약
하나님을 향한 자발성의 표현, 서원
레위기 마지막 장은 하나님을 향한 선민의 자발성을 강조합니다. 서원은 단순히 맹세나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자발성의 표현입니다. 이는 경제적 이득을 따지는 거래가 아닌, 하나님이 좋아서 내게 소중한 것을 드리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초태생, 온전한 바침, 십일조와 같은 의무적인 것은 서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서원은 하나님을 좋아하여 능동적이고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태도를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죄적 체질과 수동성의 굴레
우리의 본성은 죄악 되어 하나님처럼 거룩해지려는 요구에 대해 수동적이고 피동적이고 소극적으로 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계명과 율법은 우리 본성에 맞지 않아 어색하고 부자연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한계를 아시고, 서원을 통해 태세 전환을 촉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능동적으로 찾아오시지만, 우리는 계명에 대해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서원은 이러한 소극성을 능동적, 자발적, 적극적인 태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됩니다.
빗나간 적극성과 믿음의 회복
본래 우리에게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가 있지만, 죄적 체질로 인해 그 방향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에 밤을 새우는 적극성이 하나님께는 발휘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빗나감의 죄적 체질을 극복하는 길은 오직 믿음, 즉 하나님만이 유일한 있음과 유일한 좋음이라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자신을 향한 적극성을 드러낼 수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과 지시를 쉽게 지킬 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과 하늘로의 승천
우리의 죄악 된 적극성이 세상을 향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죄적 체질 때문에 세상을 향하던 우리를 죽게 했고, 부활과 승천은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몸을 입고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을 마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마주하며 느끼시는 존재감과 좋음을 우리도 똑같이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 그리스도 연쇄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능동성과 자발성과 적극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자발성, 모든 것의 해결
하나님께서 유일한 있음이시고 유일한 좋으심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적극성을 띨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레위기의 모든 계명과 율법은 필요 없어집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자발성을 띨 때, 거룩함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세상에 대한 적극성을 십자가로 막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마주하며 느끼는 존재감과 만족감을 간구할 때, 서원의 의미가 충족됩니다. 결국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자발성은 하나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하나님 재벌로 가는 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능동성과 자발성과 적극성을 유지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친밀해지고 우리는 하나님 재벌이 됩니다. 레위기에서 제시된 모든 규례와 지시들은 자연스럽게 지켜지게 될 것입니다. 만약 적극성의 방향이 빗나간 채 수동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응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결국 소멸하고 끊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을 향한 적극성을 계속 유지하며 하나님의 최측근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서원이란 무엇이며, 일반적인 맹세와 어떻게 다른가요?
- ❓우리의 죄적 체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그리스도 연쇄 과정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 ❓하나님을 향한 자발성을 키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레위기 마지막 장에서 서원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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