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한 편승(便乘) 인생 (롬4:18~25)
설교 요약
믿음은 행위 이전의 마음의 포지션
믿음은 우리의 행위 이전에 마음이 어떤 대상을 향해 나아가 그 대상에게 붙어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상태를 보시고 우리를 마음에 들어 하시는지 결정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만족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마음에 들어 의롭게 여김 받는 길입니다. 행위로 마음에 들려 하지 말고, 마음이 향하는 대상을 확인하라.
믿음은 심장이식, 영적인 혈통의 시작
믿음은 마치 심장을 이식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떤 대상에게 이식되면, 우리의 모든 만족과 불만, 기쁨과 슬픔은 그 대상으로부터 결정됩니다. 만약 마음의 심장이 돈에 이식되었다면, 우리의 행복은 경제 상태에 좌우됩니다. 그러나 마음의 심장이 오직 하나님께 이식되어, 기쁨과 슬픔의 모든 이유가 하나님 때문일 때, 우리는 비로소 아브라함의 진정한 혈통에 속하게 됩니다. 영적인 혈통은 마음의 심장이 어디에 이식되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믿음은 편승, 능력과 상관없는 삶
믿음은 인생을 편하게 올라타고 가는 '편승'과 같습니다. 마치 비행기에 오른 사람이 자신의 달리기 실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편승한 삶은 우리의 능력이나 지혜와는 상관없이 펼쳐집니다. 우리의 삶은 마음의 심장을 이식한 대상의 능력과 한계만큼 진행됩니다. 하나님께 심장을 이식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대신 사시며 계획하고 진행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께 올라탄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은 100세에 아이를 낳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세상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 올라타고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치 점보제트기에 탄 승객이 자신의 달리기 실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 편승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일에 대해 인간적인 계산이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편승 인생에서의 소원과 계획의 사라짐
하나님께 마음의 심장을 이식한 후에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소원이나 계획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7살짜리 딸이 아빠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듯,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에 순응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자발적으로 비전을 제시한 적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획하신 것에 편승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 편승한 삶은 내 능력의 한계를 넘어선다.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께 마음을 심는 삶
이처럼 편승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는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대해 죽고, 오직 하나님께만 마음의 심장을 심도록 돕습니다. 끊임없이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께 마음을 심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는 정말로 편한 편승의 인생이 주어질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믿음은 왜 행위보다 앞서야 합니까?
- ❓마음의 심장을 하나님께 이식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 ❓하나님께 편승하는 삶은 나의 능력과 상관없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과 어떻게 다릅니까?
- ❓편승하는 삶에서 나의 소원과 계획은 어떻게 사라지게 됩니까?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