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때문 예수님 덕분, 내 역할은 없다 (로마서 5:12~21)
설교 요약
아담 안에서의 죄와 사망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고, 이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인 되어 사망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아담이 죄와 사망이 지배하는 땅으로 이민 간 것과 같으며, 그의 모든 후손은 그 세계 안에서 태어나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담 안에 있었기에, 원치 않았지만 죄와 사망의 땅에서 태어나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의와 생명
아담이 오실 자 예수님의 모형이듯,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분 안에 들어가면, 예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의와 생명의 세계 안에서 살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이민자의 후손이 새로운 나라에서 태어나 사는 것과 같습니다.
삶의 현장과 삶의 내용
예수님을 믿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가정, 직장, 사회와 같은 삶의 현장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삶의 내용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죄와 사망의 세계를 살 때와 예수님 안에서 의와 생명의 세계를 살 때, 동일한 현장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리스도 연쇄 과정과 오중연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죽음, 무덤, 부활, 승천을 통해 세상 바깥으로 나가셨다가 보좌 우편에 이르시는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거치셨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이 과정을 놓치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갈 때, 우리는 천국과의 연결, 하나님의 있음과의 연결, 하나님의 좋음과의 연결, 하나님의 주권과의 연결,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과의 연결이라는 오중연결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살게 됩니다.
오중연결이 끊어진 이전 세상
이전 세상, 즉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삶은 오중연결이 모두 끊어진 상태입니다. 천국이 현실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있음과 좋음, 주권, 생각과의 연결이 단절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사망이 왕 노릇 하는 삶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끊어짐이며, 오중연결이 끊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는 삶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합니다. 이는 더 높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높은 위치에서 살게 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만을 대면하는 위치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고 행동하며, 세상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삶입니다. 직장에서 사장님의 말을 듣는 것도, 실은 사장님 밑에서 일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기에 우리는 사장님보다 높은 존재가 됩니다.
나의 역할은 없다
아담의 타락 때문에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사망의 세계에 던져졌듯이, 예수님을 붙잡았을 뿐인데도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생명의 세계 속에 태어나 오중연결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예수님 덕분이며, 우리의 역할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이 세상을 누리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아담 한 사람의 범죄가 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 ❓'오중연결'이란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우리가 '왕 노릇 한다'는 것은 세상적인 성공과 어떻게 다른가?
- ❓우리의 역할이 없다는 것은 수동적인 삶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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