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선민은 이방인과 절대 달라야 한다 (로마서 2:1~16)

📖 로마서 2:1~16시즌II_신약로마서-2

설교 요약

이방인과의 차이점: 믿음의 기쁨과 전도의 가능성

믿음으로 사는 삶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방인, 즉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고 사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없다면 믿는 기쁨도, 전도의 가능성도 사라집니다. 선민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방인과 달라야 하며, 이는 가족, 직장 동료, 친구 등 모든 관계에 적용됩니다. 특히 가족이라는 이유로 경계심을 풀고 같은 상태에 묶여서는 안 됩니다. 직장 동료들이 모두 동쪽으로 간다고 해서 나도 따라가서는 안 되며,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행함의 중요성과 사도 바울의 관점

본문은 '행함'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사도 바울의 관점을 드러냅니다. 그는 하나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방인과 그 이름을 전매특허처럼 부르는 유대인이 추악함에 있어서는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선민이라는 생각으로 이방인을 경멸했지만, 사도 바울은 그들의 추악함 역시 이방인과 다르지 않음을 신랄하게 지적합니다.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인내: 선민에게 베푸시는 특별한 태도

하나님께서는 똑같은 추악함을 드러내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르게 대하십니다. 이방인이 돈을 좋아하며 돈을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은 하나님의 형벌이자 진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돼지우리에 갇혀 사는 것처럼 더러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형벌입니다. 그러나 선민이 같은 추악함을 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내버려 두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바라시는 인내를 베푸십니다. 선민에게 베푸시는 내버려 두심은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인내의 표현입니다.

'행함'의 진정한 의미: 존재의 상태로서의 인격

로마서 전체를 관통하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주제와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는 말씀은 상반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말하는 행함은 몸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존재, 즉 인격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7절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라는 표현은 이러한 행함이 육체적 행동이 아님을 명확히 합니다. '썩지 아니함'은 육체와의 연관성을 배제한, 즉 몸을 움직여 구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의식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좋음을 구하는 인격의 상태를 말합니다.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삶: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추구함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는 것은 내 의식에서 하나님이 1등이 되시는 상태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 의해 있게 된 것'으로 인식하며, 병이 났을 때도 육체의 존재감보다 하나님의 존재감을 먼저 붙잡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적 구함은 육체적 행위가 아닌, 의식과 마음이라는 인간의 존재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인간의 존재는 의식과 마음이 구하는 상태이며, 선민은 의식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좋음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천국에서 존귀하게 되는, 즉 출천국(出天國)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선민의 차별성: 구함의 내용이 달라야 한다

선민과 이방인의 차이는 의식과 마음에서 무엇을 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이 세상의 것을 1등으로 삼아 악을 행했습니다. 겉으로는 율법을 지키는 듯 보였지만, 그들의 인격의 존재 상태는 이방인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참 선민이라면 이방인과 인격의 존재 상태가 달라져야 합니다. 몸의 행위는 인격의 열매일 뿐이며, 인격은 구하는 상태로 존재합니다. 무엇을 구하느냐가 믿음과 연관되며, 이것이 바로 선민과 이방인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본문 도입부

로마서 2장 1절부터 16절까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선민은 이방인과 절대 달라야 한다>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선민은 이방인과 절대 달라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재미가 하나도 없는 이유는 이방인과 다른 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이방인이란 믿지 않는 사람 전체, 즉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고 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방인과 차이가 없으면 믿는 기쁨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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