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믿음 강약의 기준인 하나님 영광 (로마서 15:1~13)
설교 요약
믿음의 기준, 하나님의 영광
우리의 믿음이 강한지 약한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며, 이는 내게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 자체로 영화로운 빛이며, 모든 존재의 의식과 마음을 사로잡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인간의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에 부속될 수밖에 없기에, 하나님께만 본래적인 속성입니다.
영광의 속성과 하나님의 현존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 눈앞에 75억 명 모두에게 보이신다면,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하나님께 집중할 것입니다. 재벌 총수도, 정치인도, 어머니도 모두 하나님을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광이 하나님의 속성인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우리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향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끌려가지만, 하나님이 보이신다면 세상의 어떤 것도 좁쌀만큼도 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믿음, 보이지 않는 영광을 보는 것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인 영광을 의식과 마음에서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중에 마음이 하나님 외에 다른 관심거리가 없고, 의식이 하나님의 존재감을 1등으로 받아들이는 상태가 바로 믿음입니다. 어떤 대상 앞에서 하나님의 존재감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느냐가 믿음의 강함을 결정합니다. 세상의 어떤 권위 앞에서도, 어떤 좋음 앞에서도 하나님의 좋음을 우선시할 수 있다면 믿음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와 영광의 재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의 마음은 육체의 몸에 달라붙어 있던 것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몸에 달라붙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마음이 예수님의 몸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면, 비록 육체의 눈으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의식과 마음에서는 하나님이 보이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만을 유일한 좋음의 대상으로 소망하게 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믿음의 강약과 이웃 사랑
믿음이 강하다는 것은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이 1등을 유지하시는 상태가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처럼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이 1등이신 상태는 믿음이 완전히 끝내주게 강한 상태입니다. 반대로 작은 문제에도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면 믿음이 약한 것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상대방의 약점을 짊어지며, 그가 적어도 나의 수준까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삶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심어주고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고, 마음에 가려져 있던 하나님의 좋으심이 1등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며, 이것이 믿음이 약한 자의 짐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변함없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믿음이 강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를 의미하나요?
- ❓하나님의 영광이 왜 인간의 영광보다 우선되어야 하나요?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우리의 마음과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나요?
- ❓이웃의 약점을 짊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어떻게 경험하고 유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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