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없으면 말도 행동도 금물인 이유 (로마서 3:1~20)

📖 로마서 3:1~20시즌II_신약로마서-2

설교 요약

죄 아래 있는 인류

사도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을 포함한 모든 인류가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 잘못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상태가 단 한 사람도 없음을 의미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볼 때 자신의 죄인 됨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 자기 죄인 의식이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첫걸음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

본문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마치 짙은 선팅으로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차처럼, 우리는 우리 몸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오감으로 세상 것을 인식하느라 정작 우리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의 부재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지 못하는 죄인의 첫 번째 특징입니다.

열린 무덤과 같은 입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이지 못한 결과, 우리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 됩니다. 무덤은 썩음과 더러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끝난 상태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을 마음에 두면, 우리의 생각과 말은 하나님의 계획과 무관한 시체와 같은 것이 됩니다. 혀는 속임을 일삼고,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으며,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게 됩니다. 이는 나 자신뿐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해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살인과 같은 행동

죄인의 행동은 피 흘리는 데 빠르다고 묘사됩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 살인을 넘어, 타인의 존재를 말살하려는 의도를 포함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으로 품은 미움이나 분노도 살인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존재가 나의 유익을 위해 없어지거나 있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있게 하신 이유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살인입니다.

말과 행동의 금물

우리의 목구멍이 열린 무덤이고 혀가 속임수로 가득하며, 발이 피 흘리는 데 빠르다면, 말과 행동을 금해야 합니다. 죄인의 상태에서는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지시와 무관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합니다. 따라서 십자가에서 죽은 자아의식이 없고 하늘을 향해 아버지를 찾지 않는다면, 땅을 향해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자신과 타인을 멸망으로 이끌 뿐입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나아감

사도 바울은 죄인의 참담한 실상을 신랄하게 묘사한 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나아갑니다. 죄인 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깨닫는 것이야말로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십자가 생활화를 이루는 결정적인 동기가 됩니다. 믿음 없이는 말도 행동도 금물이며, 오직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마음에 모셔 들일 때 비로소 참된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로마서 3장 1절부터 20절까지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믿음 없으면 말도 행동도 금물인 이유>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믿음 없으면 말도 행동도 금물인 이유”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해서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자기 자신의 죄인 된 의식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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