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약속을 믿어본 적이 없다 (로마서 4:1~25)

📖 로마서 4:1~25시즌II_신약로마서-2

설교 요약

영광의 하나님을 본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하나님 마음에 들어 의롭다 여기심을 받은 근거는 행위나 율법이 아닌 믿음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 없이 믿었다고 말하지만, 창세기 기록은 다르게 보입니다. 아브라함은 백 세에 아들을 낳으리라는 약속에 웃으며 이스마엘을 통해 이루어지길 바랐습니다. 이 모순은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에서 열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데반은 아브라함이 영광의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하며, 이는 아브라함의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이 됩니다.

기대 속의 믿음, 번제

아브라함이 영광의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은 그의 의식과 마음에서 하나님이 일등이셨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와 예수님에 대한 기대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아브라함은 번제를 통해 세상에 대한 죽음을 고백하며 영광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이는 곧 예수님의 죽음과의 동일시이며, 아브라함의 믿음은 예수님 안에서 영광의 하나님을 보는 것과 연결됩니다.

약속이 아닌 하나님을 본 시선

아브라함은 하늘의 뭇별처럼 많은 자손이 되리라는 약속을 들었을 때, 약속의 내용이나 자신의 미래 영광이 아닌 지금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는 남자친구 자체를 사랑하여 약속이 보너스처럼 주어지는 아가씨와 같았습니다. 아브라함의 관심은 약속의 내용이 아니라,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 자체였습니다. 그의 의식과 마음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일등이셨습니다.

의심 없는 믿음의 본질

아브라함은 백 세에 아들을 낳으리라는 상식 밖의 약속에도 웃음으로 반응했지만, 이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에 대한 좋음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자신의 문제로 애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마음에서 버리거나 잊지 않았으며, 영광의 하나님을 의식과 마음에서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믿음은 약속의 내용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시는 하나님만을 붙잡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동일한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생겨나야 합니다. 십자가 예수님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터무니없어 보이는 계획 앞에서도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영광의 하나님을 계속해서 볼 수 있으며, 세상에 대한 죽음과 같은 자아의식을 가지고 하늘에 계신 영광의 아버지만을 바라보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로마서 4장 1절부터 25절까지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아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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