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진짜 이유, 행복한 결혼! (막10:1-12)
설교 요약
'행복한 결혼'이라는 사탄의 광고 문구
가정법원에 제출되는 이혼의 이유는 다양해 보이지만, 그 뿌리는 단 하나, 바로 '행복한 결혼!'이라는 사탄의 탁월한 광고 문구에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 때문에 수많은 부부가 파경에 이릅니다. 행복한 결혼은 창세 이래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사탄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단지 행복한 사람들이 하는 참 결혼이 있을 뿐입니다. 결혼을 통해 행복해지려 하거나 배우자를 통해 행복을 기대하는 순간, 결혼은 불행해지고 이혼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근본적인 결혼관 제시
바리새인들은 이혼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을 언급하며, 이혼 증서를 써주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 완악함'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남녀 당사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는 근본적인 진리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즉, 결혼은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내 사랑이 식었다거나 배우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하는 것은 근본적인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짝 됨이 행복의 근원
결혼의 이유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라면, 남녀가 짝이 되기 전에 이미 남자도 하나님과 짝이 되어 있고, 여자도 하나님과 짝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은 남녀가 만나면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과 남녀가 각각 짝이 된 상태에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짝이 된 상태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배우자를 만날 때, 그 배우자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결혼'을 기대하며 배우자에게서 행복을 찾는 것은 하나님과 결별한 상태이며, 이는 불신앙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배우자에 대한 죽음
부부 관계가 어려울 때, 책을 읽거나 대화로 풀려고 하지 마십시오. 대신 십자가를 붙잡고 각자 방에 들어가 기도해야 합니다. 마치 결혼 안 한 사람처럼 배우자에 대한 마음을 지우고, 배우자를 배려하거나 차이점을 인정하려 하지 마십시오. 십자가에서 배우자에 대해 죽어버리고, 오직 마음을 하나님에게만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짝 됨을 올바르게 회복할 때, 비로소 배우자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참 결혼은 하나님과의 짝 됨에서 시작
하나님 때문에 행복한 자만이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우자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소중하지 않고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자들은 부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짝 됨을 항상 먼저 살펴보십시오. 아내나 남편의 장점 때문에 결혼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짝 됨을 회복할 때 비로소 참 부부 관계가 되며, 내면에 기쁨과 행복이 생산되는 관계가 됩니다. 남편이나 아내에게서 행복을 찾으려는 마음은 가장 촌스럽고 미련하며 불신앙적인 마음입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결혼 전에 하나님과 짝이 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 ❓배우자에 대해 '죽는다'는 것이 감정적으로 어떻게 가능한가요?
- ❓행복한 결혼이 불가능하다면, 결혼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이 주어지는 경험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 ❓하나님과 짝이 된 후에 배우자를 바라볼 때, 이전과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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