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코로나19는 폭로작전 (마가복음 1:23~34)

📖 마가복음 1:23~34시즌II_신약마가복음-2

설교 요약

귀신의 작전: 세상을 향한 마음의 밀착

코로나19 사태는 하나님의 폭로작전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람을 멸망으로 이끄는 귀신의 작전도 존재합니다. 사탄은 인간의 마음을 세상과 밀착시키려 하고, 하나님은 마음이 하나님과 밀착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초기 사역과 코로나19 사태는 이 두 작전이 충돌하는 현장입니다. 귀신은 사람들을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과 같이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이끌어, 자신은 정상이라는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 풍조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사탄의 영에 이끌림을 받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는 돈, 성공, 출세 등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추구하며, 이를 정상으로 여기는 상태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열병에 걸린 상태와 같습니다. 열심과 열정으로 착각하지만, 결국 자기 소모와 탈진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하나님과의 밀착만이 기쁨과 만족, 평강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의 작전: 드러남을 막으심

예수님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고 병자를 치유하셨지만, 귀신들이 자신을 드러내려 할 때마다 꾸짖어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 칭하며 소문을 퍼뜨리려 했지만, 예수님은 이를 막으셨습니다. 이는 귀신의 교활한 작전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세상과 밀착된 상태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면, 예수님을 세상의 소원을 이루는 수단으로 전락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밀착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귀신은 반대로 예수님을 세상으로 끌어내려,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도구로 만들고자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이러한 작전에 말려들어, 목회자와 교인 모두 세상의 가치를 마음에 담고 예수님을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폭로: 예배당의 비정상

코로나19 사태는 예배당 모임이 정상이 아님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밀착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으로 끌어내리는 우리의 죄악 된 마음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세상의 주권자이시기에, 코로나19 또한 그분의 계획 안에 있습니다. 이 사태의 이유는 바로 우리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가 사탄의 작전에 말려들어, 마음이 세상과 밀착된 상태에서 하나님을 훌륭하시다 부르는 동안, 하나님의 이름은 이 땅으로 끌어내려졌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이름은 마음이 예수님께 낚여 하늘로 올라간 자들이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예배당에 모여 정상이라는 착각 속에 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가진 예배당 모임에 대한 하나님의 폭로작전입니다.

질병과 장애: 죄의 본질을 드러내는 경종

하나님께서는 질병과 장애를 통해 마음이 세상과 밀착된 상태, 즉 죄의 본질을 드러내십니다. 질병은 ‘질서가 깨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마음의 문제를 지적하시기 위해 몸에 질병과 장애를 허락하십니다. 질병과 장애는 죄 때문에 생겨났지만, 여기서 죄는 바로 마음이 하나님과 밀착되지 않고 세상과 밀착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임에도 육체에 아무런 질병이나 장애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받은 무서운 저주입니다. 모든 질병과 장애는 세상과 밀착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향한 경종이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한 폭로작전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질병은 하나님의 은혜가 온전해지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십자가 생활화: 하나님과의 절대적 밀착

코로나19 사태는 우리가 마음에 세상 것을 담은 채 하나님과의 밀착을 생각지도 않았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예배당 모임의 이유와 신학적 철학까지 오류투성이였음을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과 밀착을 이루어야 합니다. 귀신은 끊임없이 우리를 십자가를 등지게 하며, 세상 가치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전락시킵니다. 십자가를 등지게 함으로써 마음이 세상에 밀착된 상태를 정상으로 여기게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핵심은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과 밀착된 마음으로 사는 세계로 끌어내린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 생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철저하게 유지함으로써,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과 밀착을 이루어야 합니다. 십자가 생활화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 길만이 코로나19 사태의 해결을 위한 유일한 방법입니다.

본문 도입부

마가복음 1장 23절부터 34절까지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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