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식의 4단계 (마12:9-21)

📖 마12:9-21시즌I_신약마태복음-1

설교 요약

안식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

안식은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이 우리 개인에게 적용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참 안식의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께만 모든 관심이 집중되는 것입니다. 이는 삶의 모든 일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강과 기쁨, 만족을 얻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께만 근거를 둔 평강과 기쁨이 바로 안식의 참된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동화되는 단계

하나님께 집중할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 상태와 동화됩니다. 이는 단순히 선행을 베푸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라보시는 긍휼의 마음과 일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의 기준에 따라 웃고 울며, 하나님과 전혀 다른 감정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진정한 동화는 하나님께 집중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흘러나오는 흐름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 마음과 동화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세상으로 흘러나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손 마른 사람의 비유처럼, 우리의 기능이 마비되어 하나님의 기운의 흐름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 원활히 흘러들어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상태입니다. 이 흐름이 막히면 안식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나를 나타내지 않는 감춤의 단계

안식의 마지막 단계는 나를 나타내려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뜻, 소원,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세상에 드러내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 나타내려 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일에 마음을 쏟아 자신을 드러내려 할 때 하늘의 흐름이 막힙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자신을 죽이고 감추는 삶을 통해 이 단계가 이루어집니다.

복음 적용의 결과, 끊임없는 안식

이 네 단계의 안식은 우리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이 우리 삶에 적용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나'라는 존재가 죽어야 함을 인정할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동화되며, 하늘의 흐름이 흘러들어오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감추는 삶을 살게 됩니다. 복음이 내 것이 될 때 이 네 단계의 안식이 반복되며 우리 삶에 끊임없이 나타날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누가 유대인입니까? 두 가지로 정체성을 확인 한답니다. 스스로 유대인이라는 자아의식이 그 첫째요 둘째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영토없이 산 이천년 동안에도 그민족이 존속한 이유가 안식일의 준수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오히려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안식일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안식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일까요? 참 안식의 4단계 (마12:9-21) 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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