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의 결혼이 이상적이다 (마19:13-15)

📖 마19:13-15시즌I_신약마태복음-1

설교 요약

제자들의 오해와 예수님의 반전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꾸짖으며 쫓아내려 했습니다. 이는 당시 유대 풍습상 랍비에게 안수를 받는 것은 당연한 축복이었기에, 예수님께서 피곤하시거나 아이들을 업신여겨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바리새인들 간의 이혼에 관한 심오한 대화 중에 어린아이들이 듣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오고 갔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미성년자가 들어서는 안 되는 대화라고 판단하여 아이들을 막았던 것입니다.

'그때'의 의미와 결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예수님께서 '그때'라고 언급하신 것은 바리새인들과의 이혼에 관한 논쟁이 한창이던 때를 가리킵니다. 이 논쟁 속에서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룬다', '이혼', '간음'과 같은 성인에게 해당되는 내용들이 언급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이러한 대화에 어린아이들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고 명하시며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결혼과 천국 생활을 동시에 누리기 위해서는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아야 함을 시사합니다.

마음의 미성년자: 천국과 결혼의 열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린아이 같다'는 것은 마음의 미성년자를 의미합니다. 몸이 성숙하여 부모를 떠나 무언가와 연합하는 것을 마음의 성년으로 본다면, 마음이 성년이 되면 천국을 얻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반대로 마음이 미성년으로 남아 부모(하나님)를 떠나지 않을 때, 비로소 천국을 소유하고 진정한 축복으로서의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성년과 미성년의 구분

마음의 성년은 사춘기 이후 부모를 떠나 친구, 이성, 혹은 돈, 권력 등 다른 대상과 연합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마치 마음에서 '아교풀'이 나와 무언가에 붙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성년이 되어 세상적인 것과 연합하면 천국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반면, 마음이 미성년으로 남아 부모이신 하나님께 붙어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결혼과 모든 삶을 붙잡아주시고 이루어주시는 천국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십자가 앞에서 영원한 미성년자로 남기

우리의 마음이 성숙하여 세상적인 것과 연합하는 것은 자기-주권의 죽음을 이루지 못한 상태입니다. 돈, 성공, 관계 등 무엇이든 마음이 붙는 순간 우리는 성년이 되어 천국을 놓치게 됩니다. 진정한 축복의 결혼 생활과 천국은 오직 마음이 영원한 미성년자로 남아 하늘 아버지께 굳게 붙어있을 때 가능합니다. 십자가 앞에서 모든 세상적인 연합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마음을 붙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예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결혼은 미성년자의 결혼입니다. 마음의 미성년자 말입니다. 육체적인 성숙만이 결혼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마음이 미성년일 때에만 결혼생활과 천국생활을 동시에 온전히 축복으로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성년자의 결혼이 이상적이다 마태복음 19장 13절부터 15절까지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미성년자의 결혼이 이상적이다>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시금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과 같아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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