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룟유다의 결별포인트 (마26:14-25)

📖 마26:14-25시즌I_신약마태복음-1

설교 요약

결별 포인트의 의미

결별 포인트는 함께 했던 관계가 반드시 찢어져야만 하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가룟 유다와 함께 가는 과정은 필연적이지만, 특정 지점에서는 반드시 결별해야만 참된 기독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결별 포인트에 도달조차 못하고 맙니다.

은 30세겔의 의미: '쓸모없음'의 평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은 30세겔에 넘겨주기로 한 것은 결코 많은 돈 때문이 아닙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쓸모없음'이라는 평가의 표현입니다. 마치 낡은 신문지나 빈 병으로 엿을 바꿔 먹듯, 예수님을 자신의 삶에서 헐값에 폐기처분한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소원이나 신념에 대해 예수님이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로 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노예의 몸값: 주인과 종의 관계 역전

은 30세겔은 구약에서 노예의 몸값으로 지불되던 금액입니다. 이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내가 주인, 예수님이 종이라는 역전된 관계로 시작했음을 보여줍니다. 세상에 대한 소원을 먼저 품고 예수님을 찾으면, 우리는 '종의 별명을 가진 주인'이 되고 예수님은 '주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종'이 됩니다. 결국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는 예수님을 '필요 없는 종'으로 여기고 팔아넘기는 것입니다.

내 소원에 대한 예수님의 '쓸모없음' 깨달음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이 세상 삶에 대한 나의 소원에 대해 아무 쓸모없는 분이라는 깨달음의 지점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해와 비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내리시는 창조주로서의 은혜를 베푸실 뿐, 믿는 자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소원을 내세우는 것은 가짜 교인일 뿐입니다.

가룟 유다와의 결별: 세상 소원의 죽음

이 깨달음의 지점에 도달한 후, 우리는 가룟 유다와 결별해야 합니다. 가룟 유다는 자신의 소원을 놓지 않고 예수님을 버렸지만, 우리는 세상에 대한 소원을 죽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라는 **'블랙홀 복음'**으로 나를 내어놓아야 합니다. 내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분이 아닌,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실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만이 중요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참 신앙의 시작: 하늘 소원의 회복

세상 소원을 가지려는 마음이 완전히 죽어 하늘로 올라갔다가 하나님으로 배부른 상태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인 하늘 소원이 우리 안에 심겨집니다. 이 지점에서부터 참 신앙으로 거듭나기 시작하며, 종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인 노릇을 중단하고 예수님을 진정한 주님의 자리로 모시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가룟 유다와 분명한 결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가롯유다와의 결별포인트를 언급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가롯유다와 내가 함께 움직이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반드시 서로 찢어져야만 하는 지점까지는 반드시 도달해야만 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참으로 많은 교인들이 가롯유다가 도달했던 그 결별포인트까지 도달조차 못하고 맙니다. 이 지점에 도달하고 그리고 찢어져야 참 기독교인입니다. 나와 가룟유다의 결별포인트 (마26:14-25) 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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