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예배당 서핑 대신 성도 찾기 (마태복음18:15~20)

📖 마태복음18:15~20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현대 기독교의 심각한 쇠락은 지역 예배당 조직을 '서핑'하듯 기웃거리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교인 수의 급감에도 불구하고 대형 예배당에 관심이 집중되어 현실을 체감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둔 자들의 모임이며, 이들의 마음은 하늘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모임의 본질을 오해합니다.

만남으로서의 교회 모임

예수님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의 모임은 세상에 드러나는 필수적 존재 방식입니다. 이 모임의 핵심은 만남이며, 만남은 단순히 공간적 함께함을 넘어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 실질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교인의 관심사는 오직 예수님과 하나님, 성령님이기에, 이들에 대해 말하고 듣고자 하는 열망이 교회 모임의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성도'라는 이름의 기준

우리는 예배당 조직에 속한 모든 이를 성도로 여기기 쉽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도를 확인하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15~17절의 권고 과정을 통해, 죄를 범한 형제를 권면하고 듣지 않을 경우 이방인과 세리처럼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교회를 세상에 팔아넘기는 듯한 행동, 즉 세상에 마음을 묶고 사는 자들을 교회 안에 둘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범죄'의 진정한 의미

교회 안에서의 '범죄'는 국가 법률 위반이 아닌, 영혼의 범죄를 의미합니다. 성도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생각, 말, 행동이 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사업 실패나 자녀 문제로 죽겠다고 하는 것은 진정한 성도의 탄식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괴로워 탄식하는 것만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사업 번창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범죄이며, 이는 하늘에 마음을 두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합심' 기도의 참된 의미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는 말씀은, 하늘에서 기쁨과 만족을 찾는 두 사람이 동의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동의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사업이 망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비로소 성도의 합심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단순히 소원 성취를 위한 기도가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임

진정한 교회의 모임은 마음이 하늘에 머물고 있는 성도들의 만남입니다. 몇 만 명이 모이는 예배당 조직이 아니라, 한두 명의 성도가 서로의 신앙을 나누는 모임이 진정한 교회입니다. 인터넷 서핑하듯 예배당을 찾아다니는 대신,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삶의 현장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삼는 성도를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모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부요해질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18장 15절부터 20절까지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예배당 서핑 대신 성도 찾기>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예배당 서핑 대신 성도 찾기’ 서핑(surfing)은 보드에 올라타서 파도를 타는 스포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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