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세상에 낚이지 않으려면 (마태복음 10:16~23)

📖 마태복음 10:16~23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고 하시며 염려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죽은 자를 살리고 병자를 고치는 권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들을 연약한 양으로 규정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세상 사람들에 의해 '낚이는 물고기'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낚시 바늘이 되어 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끌어야 하지만, 마음이 세상에 묶이면 오히려 세상의 먹잇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리가 될 것인가 물고기가 될 것인가는 제자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마음을 천국으로 보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승천을 통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렸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천국에 머물 때, 우리의 몸이 있는 곳은 물고기를 낚는 바다가 됩니다. 직장에서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가정에서는 가족의 마음을 낚아 천국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이름이라는 낚시 바늘로 이 세상을 낚아 천국으로 끌어올리시는 중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늘로 올라가 있으면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밧줄에 매인 작은 낚시 바늘이 됩니다.

마음을 분리시켜 지켜내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헬라어로 '마음을 분리시켜 지켜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밀착시키면 그들은 낚을 물고기가 아니라 나를 잡아먹는 이리가 됩니다. 배우자, 자녀, 직장 등 어떤 관계에서도 마음을 삼가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빼앗기기 쉽고 매이기가 쉽기에, 이리 가운데 양과 같은 위태로운 존재입니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세상에 낚이지 않기 위한 해답은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말씀에 있습니다. 뱀의 지혜는 하나님처럼 판단하려는 간교함에서 비롯되지만, 이를 뒤집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판단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지혜입니다. 양은 목자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판단을 위임하듯, 우리도 목자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비둘기의 순결함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생각만이 아니라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섞이지 않는 순결함은 사탄이 주는 판단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로 마음을 지켜라

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함은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현실이 됩니다. 자녀, 배우자, 과제 등 모든 관계와 상황 앞에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세상으로부터 마음을 삼가고, 판단을 죽일 때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우리는 양다운 양이 되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낚이지 않기 위해, 오늘도 십자가 생활화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10장 16절부터 23절까지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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