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마귀가 전도한 사람 (마태복음 13:36~43)

📖 마태복음 13:36~43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이를 가는' 짐승의 그리움

'울며 이를 가는' 것은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맹수가 굶주려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마음이 굶주려 채울 수 없는 것을 그리워하며 내는 소리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할 마음의 공백에서 비롯된 그리움이 세상을 향할 때 나타나는 '으르렁거림'입니다. 엑소의 노래 '으르렁'처럼, 이는 짐승과 같은 열망을 드러내며,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악한 자의 아들들의 본질입니다.

겉모습은 같으나 속은 다른 '가라지'

천국의 아들들과 마귀의 아들들은 겉으로 보기에 구분이 어렵습니다. 둘 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천국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다릅니다. 천국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으로 충만하지만, 마귀의 아들들은 마음속 깊은 곳에 세상의 것을 담고 예수님의 이름을 도구로 삼아 그것을 얻으려 합니다. 그리움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있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마귀의 전도: 예수 이름으로 세상 욕망

마귀는 예수님의 이름을 전도하여 사람들이 세상의 것을 그리워하도록 유혹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면서도 건강, 출세, 인기 등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전도 방식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향한 '으르렁거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합법화하려는 시도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이름을 그리움의 주인으로 삼지 못하게 하고, 세상에 대한 으르렁거림을 지속하게 만듭니다.

'불법'과 '합법'의 기준: 그리움의 방향

그리움의 방향에 따라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은 '불법'이 되거나 '합법'이 됩니다. 하나님을 그리워하며 돈, 사업, 배우자, 자녀를 대할 때 그것은 합법적이며 행복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하나님 대신 세상의 것을 그리워하며 으르렁거릴 때, 우리의 모든 행위는 불법이 되고 결국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십자가는 세상에 대한 으르렁거림의 죽음입니다.

십자가 생활화: 하늘을 그리워하는 사람으로

우리의 원죄 속성은 끊임없이 세상의 것을 욕망하는 으르렁거림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짐승 같은 본성을 죽이고 하나님과 천국을 그리워하는 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십자가 생활화가 필수적입니다. 매일 십자가 앞에서 세상에 대한 으르렁거림을 죽이고,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나갈 때, 우리는 진정한 천국의 아들들로 설 수 있습니다. 결국 그리움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13장 36절부터 43절까지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마귀가 전도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마귀가 전도한 사람’ 오늘 말씀은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던 가라지 비유에 대해 예수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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