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루병 여인은 백설공주 (마태복음 9:18~26)

📖 마태복음 9:18~26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부정함의 굴레: 세상과의 단절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은 부정함의 온상으로 여겨져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격리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하며, 삶의 의미를 상실한 상태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과의 단절이 역설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순백의 마음을 가능하게 합니다.

첫 번째 안식일의 회복: 금식과 안식의 본질

금식과 안식일의 진정한 목적은 태초에 아담이 하나님과 관계 맺었던 첫 번째 안식일의 순백한 만남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이 목적은 이미 성취되었기에, 규정에 따른 금식은 불필요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써 우리는 규정이나 관습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시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향한 간절함: 백설 공주와 같은 마음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았던 간절함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마음을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은 세상에 대한 모든 관계가 끊어진 백설 공주와 같은 순백의 상태가 됩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간절함: 죽어가는 딸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마음

회당장 야이로의 죽어가는 딸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간절함은, 우리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모두 혈루병에 걸린 부정하고 죽어가는 존재와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만남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세상으로 향할 때 출혈이 일어나지만, 십자가를 붙잡을 때 이 출혈은 멈춥니다.

만남의 성취: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과의 연합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아버지의 간절함을 전달하고 우리의 간절함을 아버지께 도달하게 하는 중재자이십니다. 십자가는 이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열쇠입니다. 돈, 배우자, 자녀 문제에 대한 걱정은 마음의 출혈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힘으로 살아가는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에덴의 회복: 순백한 마음으로 누리는 기쁨과 평강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우리는 세상의 어떤 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순백의 마음을 회복합니다. 이를 통해 에덴동산과 같은 기쁨과 만족, 평강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열두 해 혈루병 여인의 간절함과 죽어가는 딸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간절함처럼, 우리도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간절히 소원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보배로운 마음과 뜻과 힘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9장 18절부터 26절까지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혈루병 여인은 백설 공주>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