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천국느낌 배달부 (마태복음13:44)

📖 마태복음13:44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예수님은 천국을 단순히 사후에 가는 곳으로 소개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신앙생활은 지금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천국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죽어서도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공짜이며, 그 가격은 상대적입니다. 천국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야 합니다. 이는 가진 것을 실제로 다 팔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 마음에서 좋다고 여기는 모든 대상을 없애고 천국만을 남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의 좋음은 '감추어진' 보화

천국의 좋음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사람들의 느낌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천국이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좋음을 실제로 느낄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좋음(건강, 돈, 명예 등)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좋음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러한 세상의 좋음들을 마음에서 없애야 합니다. 이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수님, 천국 느낌의 유일한 소유자

땅에 사는 사람들 중 천국을 경험하고 그 느낌을 아는 유일한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좋음을 실제로 느끼셨기에 세상에서 좋다고 여기는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처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말씀은, 세상의 안락함보다 천국의 좋음을 더 우선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행동은 천국 느낌의 티내기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느낌의 주인 바꾸기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느낌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신 천국에 대한 느낌은 '좋음'이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느끼시는 좋음을 나의 좋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마치 맛있는 추어탕집 경험담을 듣고 다른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듯, 예수님을 믿을 때 세상에 대한 좋음은 사라지고 천국 좋음에 대한 기대만이 남게 됩니다.

세상의 좋음을 팔아 천국을 사는 삶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돈, 건강, 형통을 좋아한다면 진정으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천국의 좋음을 믿고자 할 때, 우리의 마음은 원죄의 속성으로 인해 자꾸만 세상으로 향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우리에게 마음에서 세상을 팔 것을 요청하십니다. 세상 좋음을 느끼는 마음을 십자가에서 죽임으로써 팔고 천국을 사라는 것입니다. 불평 없이 인내하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십자가 생활화: 천국 좋음의 충만함

십자가 생활화는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 가지신 느낌이 최고로 좋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세상에 대해 마음이 죽고, 세상의 좋음을 팔아 천국을 살 수 있습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지속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가지셨던 천국에 대한 좋음이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고, 이윽고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정규직이 된 기쁨보다 천국으로 기뻐하는 삶이 바로 십자가 복음의 실천입니다.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13장 44절)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만 천국느낌 배달부>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예수님만 천국느낌 배달부’ 몇 년 전에 개그우먼 김지민 씨가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를 만들었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세계에 대한 느낌, 남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한 느낌을 안다는 것입니다. 한편 우리는 천국에 대한 느낌을 알아야만 합니다. 느낌이라는 단어를 통해 오늘 말씀을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팔레스타인 상황을 염두에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당시에는 전쟁 등의 이유로 치안이 불안정하여 도적이 많았고 약탈을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재물이 있어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