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눈뜨면 다 된 건데 (마태복음 20:29~34)

📖 마태복음 20:29~34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세상에 눈뜨는 것의 위험성

마음이 세상의 가치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 지옥의 삶이 시작됩니다. 지옥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에 시달리는 곳이며, 이 세상 것에 눈뜨고 있는 한 이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소매치기가 감춰진 지갑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범죄를 멈출 수 없듯, 세상의 가치에 눈뜨면 그것을 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 것에 눈뜨는 것은 곧 지옥을 맛보는 것입니다.

천국에 눈뜨는 것의 중요성

우리가 진정으로 보아야 할 것은 천국입니다. 천국이 보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자 선민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두 맹인이 예수님을 통해 눈을 뜨게 된 사건은 바로 이 천국에 대한 시각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궁극적인 목적은 죄 사함을 넘어, 우리의 마음이 천국을 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천국에 눈뜨면 이 세상의 문제 또한 해결됩니다.

제자들의 맹인 상태와 마태의 안타까움

예수님의 최측근이었던 열두 제자들조차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천국에 대해 맹인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다윗 왕국 재현을 위한 정치적 행보로 여겼습니다. 마태는 이러한 제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천국에 눈뜨지 못하면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음을 뼈아프게 기억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이 사건을 기록했습니다.

십자가 생활화: 세상에 대한 죽음

천국에 눈뜨는 방법은 십자가 생활화입니다. 이는 세상에 눈뜬 나 자신을 십자가에서 죽이는 것입니다. 마음이 세상을 바라보는 대신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를 바라볼 때, 세상에 대한 죽음이 이루어집니다. 십자가 생활화는 내가 나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문제를 바라보던 마음을 돌이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에 눈길을 주는 대신 십자가를 바라보는 선택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마음의 차원에서 천국 살기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차원에서 천국을 살게 됩니다. 삶의 문제를 바라보던 마음을 돌이켜 십자가를 바라볼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십니다. 이는 마치 밤하늘의 별이 햇빛이 사라진 후에 보이는 것처럼, 세상에 대한 마음의 눈을 감을 때 천국이 보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십자가는 내 마음에서 천국이라는 별을 보도록 밤을 만들어주는 사건입니다.

삶의 차원에서 하나님의 주권 경험

마음에서 삶의 문제들을 외면하고 십자가를 바라볼 때, 삶의 현장에는 하나님의 주권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사랑과 전지전능하심으로, 우리에게 최선이고 최고인 일들을 행하십니다. 마치 포도원 품꾼 비유에서 한 시간 일한 사람이 하루 일당을 받고 감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이 임할 때 우리는 결핍감 없이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 문제를 바라보는 한 결핍감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의 차원에서 천국 살기

천국에 눈뜨면 타인으로부터 기쁨과 만족을 얻으려 하지 않게 됩니다. 대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타인을 향해 가지신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천국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보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대통령이나 재벌이라 할지라도 천국에 눈뜨지 못하면 결핍감의 지옥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천국을 보지 못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일이며, 우리는 이러한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섬김으로써 인간관계에서도 천국을 살아가게 됩니다.

본문 도입부

천국에 눈뜨면 다 된 건데 마태복음 20장 29절부터 34절까지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천국에 눈뜨면 다 된 건데>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천국에 눈뜨면 다 된 건데’ 우리는 마음의 상태를 보거나 맛보는 등의 감각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돈이나 인기의 좋음을 깨달았을 때에 “돈에 눈을 떴다” 혹은 “인기의 맛을 알았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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