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향해 깨어있는 행복 1 (마태복음 24:32~44)
설교 요약
종말은 은혜의 덩어리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은 성도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인생에서 최고의 사건이자 물리적 환경적 차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막연한 불안감 대신, 종말과 재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대'의 진정한 의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세대'는 단순히 한 사람이 살아가는 기간을 넘어, 아담 이후 예수님의 재림 직전까지 태어날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시간과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전체를 의미합니다. 이 세대는 재림을 기점으로 끝나며, 우리는 이 세대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 무시간·무공간의 비물리적 차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재림을 기다리는 잠시의 잠일 뿐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씀의 핵심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종말에 대한 결론이자, 십자가 사건 직전에 주어진 마지막 가르침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었다가 부활하실 것을 통해 우리가 재림을 향해 깨어있게 하려 하심을 의미합니다. 재림이 가깝게 느껴지기 위해서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을 특징으로 하는 큰 환난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큰 환난은 물리적, 환경적 재난이 아니라, 하나님을 등진 상태에서 직면하는 마음의 공허함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멸망의 가증한 것'
우리가 깨어있어야 할 대상은 세상의 재난이나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감염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돈, 자녀의 성공, 승진 등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가치를 붙드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거짓 희망에 사로잡힌 깨어있지 못한 상태이며, 마음의 지성소에 서 있는 죄악입니다.
십자가 생활화와 자아의식
우리는 십자가를 생활화함으로써 세상의 가치들에 대해 물과 기름처럼 분리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했듯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세상에 대해 죽는 자들만이 깨어있는 자들이며, 세상의 가치가 마음 채움에 쓸모없음을 깨닫고 시간과 공간에 대해 분리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자의 삶
깨어있는 삶이란 십자가를 생활화하여 시간과 공간이라는 이 세대 속에서 이루어지는 삶에 대해 죽은 자의 자아의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마음은 예수님의 재림과 맞닿을 수 있으며, 재림이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스스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를 붙듦으로써 염려하고 겁낼 필요 없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이 세대'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 ❓'큰 환난'이 물리적 재난이 아니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을 의미하나요?
- ❓십자가 생활화를 통해 세상의 가치와 분리된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실제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 ❓'멸망의 가증한 것'이 마음의 지성소에 서 있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건가요?
- ❓재림을 기다리며 '깨어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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