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중언부언(?) (마태복음 7:7~12)

📖 마태복음 7:7~12시즌II_신약마태복음-2

설교 요약

인간 마음의 근본적 욕구: 채움과 높음

인간의 마음은 본래 하나님으로 채워지도록 지어졌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끊임없이 무언가로 채우려는 욕구가 작동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진정한 높음의 욕구 또한 존재합니다. 이 두 가지 욕구는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며, 땅의 어떤 것도 이를 온전히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 마음의 근본적인 작동 원리입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의 참된 의미

예수님께서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은, 이미 모든 사람이 삶 속에서 무언가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얻는 참된 채움과 높음을 향한 부르심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향한 구함은 '삽질'과 같으며, 이제는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개와 돼지, 그리고 진주: 십자가 복음의 가치

개와 돼지는 진주로 상징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짓밟는 자들을 비유합니다. 이들은 세상의 가짜 기쁨과 가짜 높음으로 스스로 만족하며,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십자가의 원수로서 세상에 대해 죽고 하늘을 향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진짜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좋은 선물: 십자가를 통한 충족

부모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세상의 어떤 아버지도 자녀의 근본적인 욕구를 진정으로 충족시켜줄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전제하시며, 오직 하늘에 계신 참된 아버지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실 수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길을 통해 하나님께 도달할 때, 비로소 참된 채움과 높음의 욕구가 충족됩니다.

황금률: 타인을 향한 새로운 시선

진정한 채움과 높음의 욕구가 하나님으로 충족될 때, 타인에 대한 시선이 달라집니다. 세상에서 가짜를 구하며 타인을 통해 채움을 얻으려 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상대방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게 됩니다. 이는 도덕적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유일한 나의 채움이요 하늘이 유일한 나의 높음임을 아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삶의 원리입니다.

가짜를 넘어 진짜로: 새로운 구함의 시작

우리의 삶에서 가장 큰 문제는 마음의 채움과 높음의 욕구가 이 땅에서 충족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중언부언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가짜 삶을 멈추고 진짜를 향한 역사상 첫 번째 선언입니다. 이제는 십자가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만나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본문 도입부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12절까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예수님의 중언부언(?)>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예수님의 중언부언(?)’ 예수님께서 주기도를 가르치실 때에 하지 말아야 될 기도의 예로써 위선자들의 기도와 이방인의 기도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에 이방인의 기도가 중언부언하는 기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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