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굴곡, 선민에겐 없어야 한다 (미1:1~16)

📖 미1:1~16시즌I_구약미가-1

설교 요약

굴곡의식의 본질

인생의 굴곡은 불가피한 것처럼 보이지만, 선민에게는 굴곡의식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적인 상태의 굴곡은 있을 수 있으나, 이 땅에서의 삶은 굴곡이 없어야 하며, 굴곡을 느껴서도 안 됩니다. 굴곡의식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의 열매를 맺는 뿌리가 됩니다. 이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이루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산봉우리와 골짜기의 비유

스펜서 존슨의 '피크 앤드 밸리'는 인생의 절정과 나락을 비유합니다. 하지만 미가는 이러한 굴곡의식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죄악의 뿌리로 규정합니다. 하나님께서 높은 곳을 밟으실 때 산과 골짜기가 녹아내릴 것이라는 예언은, 인간이 생각하는 절정과 나락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무의미해짐을 보여줍니다. 굴곡의식 자체가 하나님께는 선민 됨을 지워버릴 수밖에 없는 죄악의 뿌리입니다.

신앙인의 삶의 방향

신앙인은 나락에서 산봉우리로 올라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땅에서 발을 떼어 하늘로 올라가는 자들입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라는 시조처럼, 세상의 절정은 하늘 아래 있을 뿐입니다. 신앙인의 삶은 일직선상의 점선으로 표현됩니다. 이는 삶의 자리가 변해도 마음이 하늘에 있기에, 그 자리가 나락도 절정도 아닌 사명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와 안식일의 의미

주님의 십자가, 구약의 안식일과 제사법은 낮은 곳에서 이 땅의 높은 봉우리로 올라가게 하는 원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이 땅에 대해 죽는 것, 즉 하늘 위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 있는 것 자체가 답이듯, 산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기독교인입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땅에 대해 죽고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점선으로 그려지는 삶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찬송하며 지진을 일으킨 사건,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천사같이 빛나는 얼굴로 용서를 구한 모습은 이를 증명합니다. 세상적으로는 나락이나 실패일지라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그 현실은 사명처가 됩니다. 신앙인의 삶은 언제나 점선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며, 그 절정은 이 땅이 아닌 하늘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굴곡의식의 파괴력

인생의 굴곡의식은 선민의 삶을 망치고 선민 됨을 훼파합니다. 골짜기에서 산봉우리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붙잡고 땅을 떠났다가 위로부터 내려와 사는 자들이 신앙인입니다. 굴곡의식, 이것이 신앙인의 삶을 망치고 선민 됨을 훼파합니다. 우리의 삶의 그래프는 점선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성령으로 난 자들은 바람 같아 세상이 알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인생의 굴곡, 선민에겐 없어야 한다 미가 1장 1절부터 16절까지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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