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보다 나은 자들 (민25:1-18)

📖 민25:1-18시즌I_구약민수기-1

설교 요약

질투의 본질과 하나님의 질투

질투는 자기보다 나은 이를 시기하여 미워하는 감정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질투하신다면, 이는 하나님보다 더 나은 존재가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나 능력, 지혜, 성품 등 어떤 면에서도 하나님보다 나은 존재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질투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의 마음을 빼앗는 일에 있어서입니다.

발람의 간계와 바알 숭배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자, 그들 내면에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는 간계를 냅니다. 그것은 바로 바알 숭배였습니다. 바알은 풍요와 다산의 신으로, '잘 살고 싶다',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을 자극합니다. 특히 풍요의 상징인 성(性)이 종교 의식에 도입되어, 바알 신전에는 성관계를 가능케 하는 여사제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적 쾌락과 풍요를 자극하는 바알 숭배는 이스라엘 백성 안에 숨겨진 죄악의 본능을 폭발시켜 2만 4천 명이 죽는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하나님을 면접관이 아닌 면접 수험생으로 보는 오류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면접관으로 삼으시고, 우리 앞에 면접 수험생으로 앉아 계신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자신을 계시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다른 세상의 가치들(자식, 사업, 돈, 건강 등)과 동등한 선상에 놓습니다. 마치 면접관인 내가 여러 수험생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를 선택하듯, 하나님보다 더 나은 것들을 선택하며 하나님을 그저 능력이나 부어주시는 분으로만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보다 더 나은 자들이 있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바알 숭배의 교회 내 만연

오늘날 교회 안에도 이러한 바알 숭배의 모습이 만연합니다. '풍요로워져야 한다', '잘 살아야 한다',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교회를 지배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행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삼기보다, 자식, 사업, 돈 등 다른 것들을 첫 번째 조건으로 삼고 하나님을 그저 그것들을 잘 되게 해주는 분으로 여깁니다. 이는 하나님을 면접 수험생 라인에서 밀어내고 위에 계시도록 하는 신앙의 오류이며, 결국 하나님보다 못한 존재로 하나님을 격하시키는 것입니다.

비느하스의 질투와 십자가 복음의 창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에 진노하시며 비느하스의 질투를 기뻐하셨습니다. 비느하스는 모압 여인과 동침하는 이스라엘 남자를 창으로 꿰뚫어 죽임으로써, 하나님과 하나 된 죄악의 본능을 끊어냈습니다. 이처럼 십자가 복음은 세상의 가치와 하나 되어 하나님을 밀어낸 심령을 꿰뚫는 창입니다. 이진법복음 선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세상과 질투하며, 하나님이 옆에 계심에도 행복할 수 없다는 그릇된 생각을 말씀의 창으로 꿰뚫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첫 번째 선택의 대상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주어야 할 수없이 많은 대상들과 같은 선상에 계십니다. 높은 곳에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빼앗으려는 세상의 가치들과 섞여 계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첫 번째 조건으로 선택할 때, 우리는 자녀나 사업의 문제를 대할 때도 흔들리지 않는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다른 것에 매여 있는 마음을 끊어내고, 하나님보다 더 나은 모든 것들을 십자가 앞에서 죽음으로써 퇴치하고 하나님을 제일 먼저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하나님보다 나은 자들 민수기 25장 1절부터 18절까지 오늘 우리가 읽은 민수기 25장 말씀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보다 나은 자들>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나은 자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그 유명한 비느하스의 질투, 하나님을 위한 질투 동시에 하나님의 질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질투(嫉妬)라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질투라는 것은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시기하여 미워하는 감정이 바로 질투입니다. 자기보다 더 나은 자를 미워하여 시기하는 감정 이것이 질투라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질투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보다 더 나은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나은 자를 시기하여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질투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무엇을 누구를 비교하셔서 당신이 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셔서 당신보다 낫다고 여겨지는 그것을 시기하여 미워하시겠습니까? 있을 수가 없잖아요. 사실 여러분.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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