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삶 (빌립보서 1:12~30)

📖 빌립보서 1:12~30시즌II_신약빌립보서-2

설교 요약

세상 떠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삶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삶은 이 세상에서 일이 잘되게 애쓰기보다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를 생활화하는 태도입니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언제나 세상 떠남을 최고로 여겼듯이, 우리도 이를 최고로 믿고 다짐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죽음을 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사실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합니다.

‘차라리’의 의미와 연습

‘차라리’라는 말은 두 가지 선택지 중 더 나은 것을 가리킵니다. 사도 바울은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주님의 승천에 담긴 의도를 믿고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현장에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차라리 세상을 떠나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되새겨야 합니다.

십자가 생활화와 천국의 좋음

십자가 생활화가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는 세상을 떠날 곳으로 여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서른세 살에 모든 사명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천국이 훨씬 더 좋은 곳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보지 못했기에 당장 그 좋음을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사도 바울처럼 주님을 믿음으로써 천국의 좋음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 이 믿음이 확고해질수록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세상의 좌우 치우침을 넘어

우리의 마음은 승진이나 자녀의 형통 같은 세상적인 문제로 인해 좌우로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문제에 마음이 빨려들어 갈수록 십자가 생활화는 요원해집니다. 과제나 문제가 생길 때마다 ‘차라리 지금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거하겠다’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세상에 대해 죽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믿음이 없이는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과의 연합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실천

이 방식은 실천적인 문제입니다. 회사 승진, 자녀의 성공 등 어떤 상황에서도 ‘승진 못할 것을 걱정하느니, 차라리 지금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거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승진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기뻐하느니, 차라리 지금 세상을 떠나 주님과 함께 거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을 반복하여 자기 자신에게 가르치고 설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천하무적의 삶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천하무적입니다. 로마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은 억울하고 분노할 상황에서도 평안을 유지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지 못할 환경이나 조건은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안 될까 걱정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생활화하는 한 하나님의 계획은 착오 없이 이루어집니다. 이 믿음이 확고해질수록 어떤 상황에서든지 전천후 천하무적의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기도 연습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삶은 ‘하나님! 지금 내가 죽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살려두고 계신다면 오직 아버지의 뜻만 이루어지게 해주시옵소서. 차라리 세상을 떠나는 것이 최고로 좋은 일임을 믿습니다. 다만 떠나지 않고 살려두고 계신다면 아버지의 뜻이 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와 같은 기도를 통해 연습됩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그리스도 연쇄 과정을 따라가는 십자가 생활화는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본문 도입부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삶>의 줄거리 : '차라리 세상을 떠나기' 방식의 삶이 뭘까요? '차라리'라는 말은 상대적으로 더 낫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일이 잘되게 애를 쓰느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자고 다짐하기를 생활화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예수님이 그리고 사도 바울이 언제나 세상 떠남을 최고로 여기셨듯이 그렇게 그분들을 믿고 차라리 세상 떠남을 항상 최선의 길로 믿고 다짐하고 스스로 가르치며 사는 겁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