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당신이 속한 유일한 참 교회의 속성 (사도행전 2장 43절~47절)
설교 요약
교회의 본질: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교회
교회는 지역 예배당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을 일상에서 가장 큰 사건으로 기억하고 의식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시작된 이 교회는 유일무이하며, 재림 때까지 존재할 교회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삼천 명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자신의 사건으로 받아들여 신도가 된 것이 교회의 시작이며, 이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확장되었습니다.
교회의 시작과 확장: 예루살렘 교회의 의미
‘예루살렘 교회’는 특정 장소나 시기에 국한된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명칭입니다. 초대교회 역시 마찬가지로, 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일 뿐, 시기적으로 구분되는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단 한 번 개척되었고, 이후에는 그 교회가 확장되어 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 개척’이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교회의 속성: 유무상통의 본질
사도행전에서 나타나는 교회의 네 가지 속성 중 첫 번째인 유무상통은 교인들의 노력이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신 일입니다. 이는 교인들의 마음에서 이 세상이 사라졌음을 의미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가장 큰 사건으로 의식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세상의 가치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인해 돈을 아까워하지도, 함부로 주지도 않게 됩니다.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 십자가와 떠남
십자가를 가장 큰 사건으로 의식하는 사람은 돈을 아까워할 자격도, 자기 뜻대로 쓸 자격도 없습니다. 돈에 대한 나의 자리는 십자가에서 죽는 것, 즉 마음이 돈을 떠나는 것입니다. 돈을 붙잡지도, 마음대로 주지도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돈을 떠나는 것이 십자가를 붙잡고 있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돈을 주신 것은 돈을 가지거나 쓰거나 기부하라고가 아니라,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유무상통
십자가를 생애 가장 큰 사건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돈을 떠나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이 빈자리에 성령님이 역사하시기 시작하며, 그 결과 유무상통이 일어납니다. 유무상통은 교인들의 결심이 아닌, 성령께서 주어진 돈과 재산에 역사하신 결과입니다. 돈을 어떻게 쓸지, 누구에게 쓸지는 우리가 마음을 두어야 할 일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함으로써 돈을 떠나고, 성령의 역사에 맡길 때 은혜의 기쁨과 보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참된 교회 소속감 회복
우리가 속한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교회” 하나뿐입니다. 지역 예배당을 개별적 교회로 여기는 인식을 버리고, 십자가를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소속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생애 가장 큰 사건으로 기억하고 받아들인 자들이 이룬 교회에 속한 것입니다. 이러한 참된 교회 소속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교회란 무엇이며, 우리가 속해야 할 유일한 참 교회는 무엇인가?
- ❓예루살렘 교회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 ❓유무상통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성령의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십자가 사건을 가장 큰 사건으로 기억하는 것이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지역 예배당을 개별 교회로 여기는 인식을 어떻게 버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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