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으로 구약성경 보는 법 (사도행전 7장 1절~8절)

📖 사도행전 7장 1절~8절시즌II_신약사도행전-2

설교 요약

스데반의 설교 배경과 의미

스데반 집사님은 성전과 율법을 모독했다는 거짓 고발로 산헤드린공회에 서게 됩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성전과 율법의 의미가 완성되었음을 증언하는 스데반 집사님의 말에 분개했습니다. 이 설교는 구약성경을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교회가 구약성경을 정경으로 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의 설교는 구약성경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아래 해석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영광의 하나님'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은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마음에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주인공이 되신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치 연극 무대에서 주인공에게만 조명이 비추듯,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 외에 다른 존재는 의식될 뿐 마음에는 닿지 않았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모습과 동일한, 하나님과의 절대적인 친밀함을 보여줍니다.

인자(人子)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

"인자"라는 예수님의 별칭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과 관계 맺는 구조를 내포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간과 관계하시며, 예수님 없이는 인간을 관계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통로이며, 이 '인자'라는 별칭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선택과 관계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 인물들을 선택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모든 선민을 예수님과 똑같은 대상으로 여기시기 위해 택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마음이 들어가지 않고는 누구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었습니다. 구약의 모든 인물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예수님 안으로 마음을 들여보냈기에 영광의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성전과 율법의 완성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성전과 모세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관계할 때 예표로서 제시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써 성전의 존재 의미를 완성하셨고, 예수님 안에 들어갈 때 모세 율법의 취지가 성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언하는 것은 전혀 이상하거나 틀린 말이 아닙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구약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삶

아브라함이 영광의 하나님을 본 후 고향과 친척을 떠나듯,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마음이 들어간 사람은 이 땅에서 발붙일 만한 땅 한 조각이 없어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스데반 집사님 또한 순교의 순간에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용서와 간구를 했습니다. 우리 역시 아브라함처럼, 그리고 스데반 집사님처럼 인자이신 예수님 안으로 마음을 들여보내 하나님만을 유일한 보물로 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약성경을 예수 이름으로 해석하는 자산

스데반 집사님은 구약성경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자산으로 안겨주었습니다. 구약성경을 읽을 때 우리의 조상들이 예수님 안에 계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예수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정, 시장, 직장에서 진리의 말씀이 풀려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이 놀라운 비밀을 풀어주신 스데반 집사님의 대단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예수 이름으로 구약성경 보는 법 (사도행전 7장 1절~8절)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그러나 여기서 발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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