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서 잘돼본 적 없는 이유 (사도행전 16:16~24)

📖 사도행전 16:16~24시즌II_신약사도행전-2

설교 요약

세상의 '잘됨'과 신앙의 '잘됨'의 간극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잘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유무형의 가치를 많이 소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미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최고로 잘된 일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밝히 보는 의식이 유지될 때,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부활과 승천에 연합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잘됨'은 없습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잘 풀리는 일들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봐주시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하는 일이 잘 풀린다면, 하나님께서 멀리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 가장 좋은 가치를 얻은 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진정한 가치를 원하는 만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가치는 오직 하나님뿐이며,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분도 하나님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밝히 보는 것 외에는 하나님을 얻을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마주 대하는 것보다 더 잘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우리는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소원하게 되고, 그 소원대로 하나님을 가지는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적 의미에서의 '잘되는' 것입니다.

귀신의 역사: 세상의 '잘됨'으로 속이는 전략

귀신은 우리가 하나님을 소원하지 못하게 하고 세상을 소원하도록 속입니다. '예수 믿었으니 이제부터 세상에서 잘될 것'이라는 희망은 소망이 아니라 귀신의 역사입니다. 귀신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의식으로 밝히 보는 상태를 막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 최고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귀신의 유혹에 넘어가면, 100kg의 황금을 100kg의 납덩이와 바꾸는 것처럼, 예수 믿음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세상의 일시적인 만족과 바꾸는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됩니다. 결혼을 잘해서 행복하고자 하는 기대는 수제비 한 끼에 불과하며, 이미 받은 최고급 한우갈비 세트(예수 믿음)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의 괴로움: 세상의 압력에 대한 저항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귀신들린 여종이 자신들을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라 외치는 상황에 대해 심히 괴로워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최고의 상태인 하늘로부터 마음을 떨어뜨리려는 세상의 압력에 대한 저항이었습니다. 귀신들린 여종의 외침은 바울과 실라가 예수님 때문에 유명해지게 만들었고, 사람들로부터 환대와 존경을 받게 했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칭찬과 관심은 마음을 높아지게 하는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성령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통해 우리가 세상의 압력에 대해 괴로워할 수 있어야 함을 교훈으로 제시하십니다.

십자가의 가장 낮은 자리: 진정한 승리

바울과 실라는 로마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는 상황에서 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스스로를 높은 자리에서 끌어내려 십자가의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의 속성을 괴로워하며 싸우고, 사람들이 보내는 칭찬과 환대의 압력에 밀려 마음이 높아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끌어내리는 싸움이 그리스도인의 싸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리인 십자가에서만 최고의 합격이자 승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음이 최고로 높은 곳인 하늘로 가게 되고, 최고로 좋으신 하나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세상의 '잘됨'과 싸우는 삶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의 잘됨과 싸우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예수님의 십자가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보실 때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고로 잘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는 세상에서 높아지고 싶어 하는 마음, 높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싸워야 합니다. 행여 일이 잘 풀린 결과로 사람들의 시선이 압박이 되어 마음을 높은 자리로 밀어붙이고자 할 때에는 괴로움을 느끼며 싸워나가야 합니다.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복해했던 것처럼,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밝히 봄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세상과 싸워나가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예수 믿고서 잘돼본 적 없는 이유 사도행전 16장 16절부터 24절까지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예수 믿고서 잘 돼본 적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예수 믿고서 잘 돼본 적 없는 이유’ 본문에서 귀신 들린 여종의 주인들은 부부라고 여겨집니다. 이들은 바울과 실라가 여종으로부터 귀신을 쫓아 점을 치지 못하게 된 것을 두고 고발하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를 심히 많이 친 후에 감옥에 가두고 발을 차꼬에 채웠습니다.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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