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았다면 월급 대신 구원으로 살자 (사도행전 16:29~34)

📖 사도행전 16:29~34시즌II_신약사도행전-2

설교 요약

구원, 묵히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

구원은 묵혀두거나 보관해야 할 것이 아니다. 구원받았다면 월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받은 구원 자체로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간수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했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세상적인 좋은 일이 생겨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게 된 것 자체로 기뻐한 것이다. 폐암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것에 대한 기쁨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기쁨이며,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오직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기뻐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유일하게 좋으심과 주권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얻는 구원의 핵심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이 믿음은 크게 두 가지로 정의된다. 첫째,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유일하게 좋으심에 대한 믿음이다.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좋으시기 때문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할 대상이 된다. 돈이나 건강, 자녀의 형통을 좋아한다면 하나님만을 유일하게 좋아하는 상태가 아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 되심에 대한 믿음이다. 나의 모든 것의 소유권자이시며 결정권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이 없이는 구원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를 통한 세상에 대한 죽음

우리는 십자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이 유일하게 좋으심을 믿을 수 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은 세상의 좋음과 싫음에 대한 죽음을 의미한다.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좋으심을 믿는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다. 건강, 돈, 자녀의 형통 등 세상적인 것들에 대한 집착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며, 구원받은 상태라고 할 수 없다. 십자가 생활화는 이러한 세상적인 좋음과 싫음에 대한 죽음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나를 죽이는 삶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세상에 대한 좋아함이나 싫어함의 중단으로 나타난다. 병에 걸리거나 돈이 없어도 싫어하지 않고, 건강하거나 돈이 많아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적인 일들에 대해 좋거나 싫다고 반응하는 동안 나의 주체성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주권은 무산된다. 조직검사 결과가 악성으로 나와도 싫어할 수 없는 것은, 건강한 것이 좋아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는다는 것은 세상적인 좋음과 싫음에 대한 죽음이며,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유일하게 좋으심을 믿을 수 있다.

구원으로 사는 삶의 증거

진정으로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세상에 대한 좋음과 싫음이 사라진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만을 유일하게 좋아하고, 이 세상에 대해서는 좋음도 싫음도 없이 하나님의 주권을 받아들이게 된다. 건강해도 좋아하지 않고 병에 걸려도 싫어하지 않으며, 돈이 잘 벌려도 좋아하지 않고 돈이 벌리지 않아도 싫어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만이 최선으로 적절하게 삶을 이끌어 가고 계심을 깨닫는 삶이다. 이것이 바로 구원으로 사는 삶이다.

십자가 생활화: 하나님 믿음으로만 사는 길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그 구원의 내용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이 하나님 믿음이라는 구원을 받았다면 십자가는 생활화되어야 한다. 주님과 함께 세상에 대해 십자가에서 죽는 일을 반복함으로써, 하나님 믿음만으로 하나님이 유일하게 좋으신 분이시며 유일한 소유권자이시며 유일한 주권자이심을 환하게 보고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하나님으로 기뻐할 수 있으며, 순교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의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본문 도입부

구원받았다면 월급 대신 구원으로 살자 사도행전 16장 29절부터 34절까지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구원받았다면 월급 대신 구원으로 살자>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구원받았다면 월급 대신 구원으로 살자’ 구원은 묵히고 썩히고 보관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월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받은 구원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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