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6:1-25) 도둑질과 은혜의 차이

📖 삼상26:1-25시즌I_구약사무엘상-1

설교 요약

도둑질과 은혜의 근본적 차이

결론적으로, 내 손을 뻗어 쥐는 것은 도둑질이며, 하나님의 손이 뻗쳐 허락되는 것을 받는 것은 은혜입니다. 내가 무엇을 쥐는지, 아니면 받는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그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내가 쥐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과정인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회 앞에서 '손 떼라'는 신앙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내가 죽일 수 없다'**는 신앙으로 손을 떼었습니다. 특히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영에 내려갔을 때, 아비새는 사울을 죽일 것을 제안했지만 다윗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대한 다윗의 철저한 신앙적 관철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의 실천

다윗의 믿음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적 말씀을 들을 때마다 왕위에 대한 **'자기-주권의 죽음'**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왕위에서 손을 떼고, 왕이 되려는 노력이나 장애물 제거 시도를 모두 멈추었습니다. **'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고백처럼, 그는 자신의 힘으로 왕위를 쟁취하려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의 결과

다윗이 한 것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과 함께 그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것도 바라거나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살아계신 분으로,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으로 인정할 때, 사람의 마음속에서 세상 것을 쥐려는 마음이 끊어집니다. 이럴 때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갖게 되고, 하나님이 마음에 느껴져 세상일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며,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은혜와 도둑질의 명확한 구분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은 빈속을 채우기 위해 쥐려고 하고 얻으려고 하며, 지금 상황보다 나아지려고 내가 움직이는 모든 것은 도둑질입니다. 반면, 하나님으로 배부른 상태에서 주어지는 모든 것은 은혜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 대신에 하나님으로 만족할 때, 부족해 보였던 모든 것이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것이 최고의 은혜이며, 이 은혜가 있을 때 세상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집니다.

십자가로 막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라

세상 것이 갈급해서 달려가 손에 쥐면 도둑질입니다. 그러나 세상 것 대신에 하나님으로 심령을 채우고 만족하면, 이 세상 자체가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기 위해서는 세상 것들이 들어오려는 강한 흡인력을 막아야 하는데, 주님의 십자가가 이를 막아줍니다. 십자가에서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기억함으로써 세상에서 빨아들이고 싶은 모든 대상 앞에서 죽었음을 기억할 때, 하나님이 들어오시고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되며, 이 세상은 은혜 덩어리로 바뀌게 됩니다.

본문 도입부

사무엘상 26장 1절부터 25절까지 도둑질과 은혜의 차이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중심으로 <도둑질과 은혜의 차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도둑질과 은혜의 차이’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내 손을 뻗어서 쥐게 되면 도둑질이고, 하나님의 손이 뻗쳐서 내게로 와서 허락되는 것을 받으면 은혜인데 내가 쥐는 것인지, 아니면 받는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쥐는 것인지 내가 받는 것인지, 내가 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지금 내가 하는 것이 내가 쥐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계시는 과정인지 이것을 어떻게 알겠느냐는 것인데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사울이 굴에 들어와서 용변을 볼 때에 다윗이 죽일 수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내가 죽일 수 없다. ' 내용 은 비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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