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7:1-17) 아빠위한 아이의 선물

📖 삼하7:1-17시즌I_구약사무엘하-1

설교 요약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의 본질

우리의 신앙생활은 마치 어린아이가 아빠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곱 살 아이가 만든 조그만 자동차가 아빠에게는 큰 소용이 없듯, 우리의 능력 안에서 드리는 것들이 하나님께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처럼,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그 마음 자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빠를 위한 아이의 선물'입니다. 이 마음은 우리의 삶을 '사생애'에서 '공생애'로 바꾸는 계기가 됩니다.

평안할 때 드는 '하나님을 위한다'는 생각

다윗이 모든 원수를 물리치고 궁에 평안히 살게 되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보통 우리는 문제가 생기고 다급해질 때 하나님을 찾습니다. 평안할 때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획기적인 전환이며, 이는 곧 사명자가 되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한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진정한 하나님 사랑의 증거: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우리의 마음이 진정 하나님을 위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를 위하는 마음을 가장하는 것인지를 아는 확실한 방법은 **'여호와 앞에서 뛰놀 수 있는 마음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에 임재하신다는 사실 때문에 너무 기뻐서 왕의 신분마저 잊고 춤출 정도로 기뻐할 때, 그 다음에 나오는 생각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걱정될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돈을 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때문에 기뻐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기쁨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을 위한다'는 고백은 진실된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는 삶의 결과

우리가 하나님 때문에 미칠 듯이 기뻐하는 상태를 경험하면, 직장이나 가정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만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헌신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고 그분의 능력이나 축복만 바라는 것은 진정한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마음에 들고 싶은 마음으로 묻는 것이 신앙이며, 성공을 위한 보험이나 점쟁이처럼 묻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십자가 앞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과 축복

다윗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았다면 심장이 터졌을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법궤와 비교할 수 없는 능력과 은총을 줍니다. 십자가 주님을 붙잡을 때 여호와가 임재하시며, 세상의 모든 것에 죽고 하나님께 마음을 다 드릴 만큼 준비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십자가 사건을 붙잡고 하나님을 향할 때, 우리는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는 다윗의 고백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식이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상황에서도 여호와 앞에 있기 때문에 뛰노는 것처럼,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기뻐하는 사람은 세상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선물, 그 마음의 가치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가지 축복을 약속하신 것은, 그의 '하나님을 위하려는 진실한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이름을 위대하게 하고, 평화와 안정을 주시며,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자손에게 복을 이어주시는 축복은 인간의 노력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를 붙잡고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 거하시는 것을 기뻐하며 뛰노는 것입니다. 그 기쁨 속에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해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 즉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실까?'**만 생각하는 삶이 바로 '하늘 아빠를 위한 아이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 자체가 하나님께 소용이 닿지 않아도, 그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진정한 선물은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에서

우리는 아이처럼 하나님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마음은 '하나님 아빠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세상의 기쁨에 대해 죽고 오직 하나님으로만 기뻐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 마음에 드는 일을 해드리고 싶어집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예를 들어 식탁을 꾸미거나 반찬거리를 살 때 '하나님 보시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물 자체가 아니라, 그 선물을 드리고 싶어 하는 진실한 마음입니다.

본문 도입부

사무엘하 7장 1절부터 17절까지 아빠위한 아이의 선물오늘 읽은 삼하7장 말씀중심으로 <아빠위한 아이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아빠위한 아이의 선물'아이가 일곱 살 때 아빠생일을 맞이해서 선물을 했습니다. 선물이 뭔가 하면 조그마한 모형 자동차 철제로 만든 조그만 자동차를 엄마가 가르쳐준 대로 선물을 했습니다. 그 선물을 받았습니다마는 아이가 준 선물 자체가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일곱 살짜리가 자기 딴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선물합니다마는, 아빠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닿지를 않습니다. 신앙생활이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의 능력 안에 있는 것들 중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드린들 하늘 아빠의 소용에 닿겠습니까?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