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7:18-29) 서 있는 바람개비

📖 삼하7:18-29시즌I_구약사무엘하-1

설교 요약

다윗의 찬양, 그 계기와 대비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려 했던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그의 가문과 왕위, 자손에 대한 축복을 약속하셨다. 이에 다윗은 자신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린다. 이는 세상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달려 나가는 인간의 모습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다윗의 찬양은 하나님의 주도적인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뛰는 바람개비'와 '서 있는 바람개비'

세상 사람들은 마치 바람이 불지 않아도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앞으로 달려 나가듯, 미래를 개척하며 살아간다. 박현주 회장의 말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의 실상이며,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뛰는 바람개비'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주도적인 구속과 선택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찾아가 구속하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고 백성을 세우셨으며, 그들 앞에서 기적을 행하셨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기회를 붙잡기 위해 달려 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다가오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세상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서 있는 바람개비'의 진정한 의미

믿음의 사람, 즉 '서 있는 바람개비'는 단순히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여기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일에 마음을 빼앗겨 달려 나갈 수 없을 만큼,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삶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지, 우리가 쫓아가는 것이 아니다.

다윗의 기도와 기독교의 본질

다윗은 자신의 가문의 복을 위해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는 세상적인 성공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자체를 복으로 여기는 것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세상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방식대로 주어지는 복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계신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그분과 온전히 하나 되어 서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의 삶이다.

십자가, '서 있는 바람개비'의 이유

우리가 세상일에 달려 나가지 못하고 '서 있는 바람개비'가 되는 이유는, 주님의 십자가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죽음이 내 죽음이 되기를 소원하고 날마다 죽는 삶을 통해, 세상일에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죽이고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함이다. 하나님 때문에 달려가지 못하고 서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기독교인의 과제이자 복이다.

본문 도입부

사무엘하 7장 18절부터 29절까지 서 있는 바람개비우리가 함께 읽은 삼하7장 말씀중심으로 <서 있는 바람개비>라는 제목의 말씀 증거 합니다. '서 있는 바람개비'2007년 말 까지 여러분이 다 아시는 박현주 회장이 이끌고 계시는 미래에셋 증권 회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증권가의 돌풍이라고 할 정도로, 또 마이더스 손이라고 할 정도로 증권가에서 획기적인 역사를 지금 계속 써나가고 있는 증권회사입니다. 심지어는 그 증권회사에서 만든 인사이트펀드는 블랙홀이라고 말할 정도로 증권가의 돈들을 다 빨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때 그런 소리를 어깨너머로 본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박현주 회장의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 내용 중에 나오는 글입니다. 제가 간략하게 읽어보면 이런 것이지요. "기회란 늘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고 한다. (중략하고요. …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전문 읽기와 AI 질문은 앱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3개 언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