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18:1-31) 적과의 동침
설교 요약
내면의 적, 소원의 형태
우리의 소원, 바람, 열망, 꿈은 결국 우리를 멸망시키는 내면의 적입니다. 이러한 내면의 적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적과의 동침'입니다. 진정한 삶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며, 그분의 소원과 계획을 따르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솟아나는 염려나 바람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생기며, 이를 쫓는 것은 파멸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지
가나안 복지는 아브라함 때 약속된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역사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소원이었으며, 우리에게 복된 삶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단 지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믿음으로 쟁취하지 않고, 자신들의 필요와 소원에 따라 땅을 찾아 점령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지의 삶을 살지 않은 결과입니다.
'내가 만든 신'을 섬기는 위험
단 지파는 미가의 신상과 억지로 고용된 레위인 제사장을 데리고 갑니다. 제사장은 더 큰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 것에 기뻐하며, 진정한 자격과 권위 없이 쓰임받습니다. 이는 **'내가 만든 신'**을 섬기는 상태로, 교회가 성도의 소원과 바람을 이루어주는 곳으로 변질될 때 발생하는 위험과 같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이름이 사라지게 만듭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결별
교회는 우리의 소원과 바람을 강화시켜주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우리의 바람이 죽고, 하나님의 바람으로부터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성도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고 말하는 것은 단 지파처럼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우리의 이름을 지우는 적과의 동침입니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원, 열망, 꿈은 적이며, 이를 따라가면 하나님의 복된 삶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하나님과 동침하는 삶
우리가 복되게 사는 것은 우리 자신의 열망보다 하나님의 열망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처지를 정확히 아시고, 무엇이 일어나는지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소원을 따라가지 말고, 언제나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그 바람과 결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바람을 가지고 계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동침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이 설교가 다루는 질문
- ❓나의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 ❓교회가 '내가 만든 신'을 섬기는 상태가 되는 구체적인 예시는 무엇입니까?
- ❓십자가에서 죽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 ❓단 지파가 이스라엘 족보에서 사라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 ❓'적과의 동침'을 피하고 하나님과 동침하는 삶을 살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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