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3:1-9) 탄성이 모아져 찬양된다.

📖 시113:1-9시즌I_구약시편-1

설교 요약

찬양의 본질: 드러나신 하나님에 대한 탄성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단순히 의무나 기능적 행위가 아니다. 마치 차두리 선수가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 때 언론의 칭찬이 쏟아지듯, 하나님께서 삶의 현장에서 활동하시고 드러나시는 것을 볼 때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탄성, 즉 감탄이 찬양의 본질이다. 무속의 초혼굿처럼 하나님을 불러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활동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이로움이 찬양이 된다.

드러남의 원리: 재능과 능력의 발현

차두리 선수의 7년 만의 득점이나 김연아 선수의 트리플 악셀처럼,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드러날 때 사람들은 탄성을 지른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일하실 때 우리는 비교할 수 없는 탄성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드러나셔서 활동하신다면 찬양이 끊어질 수 없다. 이는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과도 연결된다. 기쁨과 찬양은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현장에서 함께한다.

하나님이 낮아지심: 가난한 자를 일으키시는 은혜

시편 113편은 하나님께서 높은 곳에 계시지만,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우시는 분이라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내려오셔서 활동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낮아지심과 일으키심을 볼 때, 우리는 김연아 선수나 차두리 선수에게서 느끼는 탄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은 탄성을 경험하게 된다.

여호와의 종이 되라: 세상 가치관의 죽음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드러나지 않고, 우리가 탄성을 지르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여호와의 종'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종'이 된다는 것은, 세상이 가르쳐준 선입견, 판단 기준, 가치관을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기다리는 자세를 갖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관을 뱉어낼 때 비로소 하나님이 우리 삶에 드러나시고 활동하신다.

십자가의 능력: 주체성의 죽음과 종의 자세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주체가 되고 주인 되어 판단하는 **'자기-주권의 죽음'**을 의미한다. 아들이 말썽을 일으킬 때 '주님, 이게 뭡니까?'라고 묻는 것이 여호와의 종이다. 종은 판단하지 않고 주인만 따른다. 이처럼 세상의 가르침을 십자가에 못 박고 종의 자세를 취할 때, 하나님이 우리 삶에 나타나시고 활동하시며, 우리는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라고 탄성을 지르게 된다.

찬양의 삶: 끊이지 않는 탄성

찬양이 가득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여호와의 종이 되어야 한다. 종이 될 때, 온 우주의 유일한 주인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삶에 비로소 드러나신다. 높은 곳에 은폐되어 계시기를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셔서 활동하실 때, 우리는 끊임없이 탄성을 지르게 된다. 이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이어질 것이다.

본문 도입부

시편 113장 1절부터 9절까지 탄성이 모아져 찬양된다.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오늘 읽은 시편 113편 말씀중심으로 <탄성이 모아져 찬양된다.>라는 제목의 말씀 증거 합니다. 2002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의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차두리 선수가 유명한 차범근 감독의 아들이지요. 아버지가 독일에서 차차차 붐을 일으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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