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7:1-5) 내부인의 소행

📖 시127:1-5시즌I_구약시편-1

설교 요약

내부의 적, 모든 수고를 헛되게 하다

나라가 망하거나 개인이 망하거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이 내부에 있다는 것입니다.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려는 우리의 수고가 헛된 이유는,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강력한 적을 이미 안에 들여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을 파괴하는 내부의 적을 두고 아침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며 수고하는 모든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 내부의 소행을 막으려면 여호와 하나님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녀에 대한 오해와 성전의 의미

시편 127편 3-5절의 자녀에 대한 언급은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목회자들이 자녀가 없는 가정에 이 말씀을 적용하며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자녀'는 단순히 혈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에서 만난 하나님을 모시고 삶의 현장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갖고 계신 생각과 뜻이 이 땅에 표현되게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술가의 작품, 사도 바울이 낳은 영적 자녀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번제의 필요성: 내부의 적 섬멸

나를 통하지 않고는 생겨날 수 없는 것들을 위해 성전으로 가야 하는 이유는, 내가 완전히 죽지 않는 한, 내 안에는 내부의 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 내 계획 속에 사탄이 들어있고 죄악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부의 적이 있는 한, 집도, 인생도, 인간관계도 허물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이 바로 이 내부의 적을 섬멸하는 영원한 번제입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의 참된 의미

우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며 수고하는 것이 헛된 이유는 내부의 적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면 잠을 자는 동안에도 떡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사랑 밖에 있는 자들은 아무리 애써도 헛될 뿐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내 안의 내부의 적을 십자가에서 죽이지 않는 한, 하나님의 계획은 나를 통해 흘러갈 수 없습니다.

나를 통한 하나님의 생명력, 진정한 자녀

수백, 수천의 자녀를 두는 것은 나를 통해 이 땅에 생겨나는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들을 의미합니다. 내 안의 내부의 적을 십자가의 번제단에서 죽이지 않는 한, 하나님은 깨끗해진 내 속을 통해 그 뜻을 흘려보내실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기억하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표현되는 수많은 '자녀'들을 낳아야 합니다.

성문에서의 담판, 수치를 당하지 않으려면

성문에서 원수와 담판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않으려면, 나를 통해 이 세상에 생겨나는 것들, 즉 하나님의 뜻이 담긴 '자녀'들로 둘러싸여 있어야 합니다. 일이든, 관계든, 나를 통해 생겨난 것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나타날 때, 우리는 담대하게 설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번제로 드림으로써 내부의 적을 완전히 제거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수많은 자녀들을 낳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도입부

시편 127장 1절부터 5절까지 내부인의 소행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읽은 시편 127편 말씀중심으로 <내부인의 소행>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2008년 11월 26일 강원도 철원군 전방초소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만 5명의 중경상 환자가 생겼어요. 그런데 인명 피해의 문제와는 다른 문제가 제기 됩니다. 보안상의 문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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